벗어나거나 벗어던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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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밖에 댓글 4건 조회 2,287회 작성일 19-08-21 19:53본문
대선이 끝나고
원하는 결과가 나와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해봤었다
그러나
나는 아마도
스스로 벗어던지진 못할 거...같다...
간만에
생각도 일도 쫌 접고
음악에 던져 버렸는데
엄마랑 큰고모가 떠 오르네...
많고 많은 사촌형제들 중
나랑 3살 위 고종사촌 언니는
늘
책이나 만화책을 끼고 사는 것도 똑 같았고
숙제하며 음악 들으며 대화도 하고
엄마랑 고모가 생각할 때는 불가사의한,
머 그런 존재들 이었을테지...
언니는 아직도 현역에서 제자들을 갈치고
나는
오만일에 걸치고 있다
시험(실험)결과
확실히
어려서보다는
여러가지를 동시에 한다는 것이
어렵네...
자유로운 시간이
아직은 좀 남았고...
...........
지난 글에 댓글 주신님들
감사합니다
오래 지나가면 그 곳에 댓글 남겨도 못보시지싶어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남깁니다
댓글목록
반갑습니다.
자주 놀러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자주 놀러오십시오.
고맙습니다
닉넴 참 좋아요 ~ ^^
창밖에님 처음보는닉이네요 ^^
좋아요 0
아 그러세요?
며칠전 회원가입해서 글 썼는데
못 보셨나봐요
자주 오고
편히 놀고 싶은데
맘대로 안되네요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습하고 더운날이지만
행복한 시간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