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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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 댓글 34건 조회 3,150회 작성일 19-08-20 09:13본문
아침 운동 길..
반팔 티를 입어서 그런가..제법 서늘한 느낌이 듭니다.
공기도 습하지 않고 쾌적하게 느껴집니다.
추석이 지나면 제대로 된 가을 기분을 느낄 수 있을테지요.
어제 .. 게시판에서 모 님의 글을 보고 ...
너무도 죄송해서..한 동안 댓글을 달 수가 없었습니다.
제 고집으로 인하여... 소신이라고 주장했던 말 때문입니다.
누가 시비를 걸어오면 늘 하던 말 때문에..
"먼저 나를 안 건드리면...성질을 낸 적이 없다" ..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했지만..
오늘은 솔직하게 내 자신을 스스로 기만을 하거나 속이고 싶지는 않습니다.
상대방의 시비에 대한 반론으로 인하여..
본인 감정에만 충실했지..
그 후유증에 대해서 솔직히 생각을 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저의 그런 제 행동이 부끄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합니다 ...
내 안에 나와 상의는 커녕..
원칙도 아닌 원칙이라는 기준으로 ..
시비를 건 사람에게 뱉어 낸 독설이 이제는 아무런 의미가 없더군요.
제 인내력이 매우 부족하다는 걸 느꼈지만,
이유도 불분명하게 일방적으로 맞고만 있어야 한다는 게 너무 비굴하게 느껴졌습니다.
이제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런 공간에서 좀 비굴한 듯 어떠리...라는 생각이..
그로 인해서 나로 인해서 모욕을 안 당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원글 내용과 전혀 무관하게 시비를 걸거나 욕을 들으면...
또 당한다면...참기 힘듭니다.
그러나 그 대응으로 인해서 또 누군가 어의없는 모욕을 당 하는 것 보다는..
부족한 인내심을 보유했지만, 참으려고 합니다.
솔직히 평소에는 ...그래.. 많은 분들이 조언도 해 주시는데.. 참아야지...했다가
"대가리" 니 뭐니 치욕적인 말을 들으면,
빈곤한 인내력으로 일 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독설로 이어졌습니다.
부족한 인내심이 노력을 한다고 생기지는 않을 겁니다.
허나, 저로 인하여 또 다른 분께서 모욕을 당한다고 생각을 하고 참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의 원인제공은 저에게도 일정 부분 있습니다.
여성 분들의 소소한 일상을 푸는 공간에..
너무 나댔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전에 수다 글 한 줄...
오후에 마무리 수다 글 한 줄.... 약속은 아니고... 노력입니다.
약속을 무심하게 했다가 오지게 혼 난 경험이 있어서..ㅋ
원글 수다는 줄이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른 분께서 올려 주신 원글에서의 댓글 수다는 제외합니다..ㅋㅋ
댓글목록
기생충이란 영화에서
송광호가 박사장의 언어와 행동에 심한 모욕감을 느껴 엄처난 일을 저지릅니다
박사장이 잘 한건 아니지만 송광호의 반응도 너무 과했다고 생각되요
박사장이 송광호에게 뭐 그리 중요하간디.. 박사장이 주는 모욕을
고스란히 다 받은 결과 그런식의 보복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천박하다거니 대가리란 말을 쓰는건
그런 말을 쓰는 존재가 아주 못난 미친 인간이란 증명인 겁니다
그런 못난 인간이 내뱉은 말 한마디에
그 못난 인간보다 몇배는 더 나은 낭만님이나
몇배는 더 나은 우리 회원들이 왜 모욕을 느끼는 겁니까??
미친자와 정상인 사이엔 분명 급이 있는데요
그런 시시한 녀석이 던진 말한마디는
그냥 픽 웃어버립 그만인거죠
날아오는 모욕을 데미지로 받으면 우리도 같이 못난이 되는겁니다
''욱기네 저 찌질이 ㅍㅎㅎ'' 이런 마인드로
결코 모욕을 수용 안하면 얼마나 통쾌한 승리 입니까
요즘 세상엔 미친 인간들이 많아요
미친 인간들때문에 속상해 하며 영향 받아서 내 기분이
나빠진다면 나만 우스워 지는겁니다
미친 인간을 이해하란 말이 절대 아닙니다
개무시 무반응으로 그들의 악행을 무산 시키며 확실하게 약을 올려 주란 뜻 입니다
낭만닝에게 똥 무치고 글 삭제하는 그 미친 인간의 페이스에
다시는 말려들지 마시길 바래봅니다^^
ㅋㅋㅋㅋㅋ
소금님..센스 짱 !!~~~~~ ♡
하시던 대로 그냥 편하게 쓰시고 소통 하셨으면...
글 이란게 쓰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도 되고 내가 갔던 곳을
한번더 추억할 수도 있고 마무리 하는 계기도 된다 생각합니다.
저같은 사람들은 낭만님의 소소한 일상 여행지추천.. 음식추천등
글과 사진을 보며 힐링을 한답니다. 어험~~엄무찬조..ㅋ
정말 탑을 달리는 배우도 운동선수도
실수와 실패를 수없이 반복하고 그자리에 오르더라구요
우리 인생도 그렇지 않을까요?
날때부터 타고난 인격이 있다면 좋겠지만
수많은 실수와 실패를 겪으면서 나도 여물어 가는거 같아요
사람이 오래사는 이유는
그 여물어 가는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이에요
오래 걸려도 여물어 가는 나를 볼때가지는 살아가야겠죠..
오히려 저는 나를 돌아보는 님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네요
홧팅하시고 즐거운 여행기 많이 부탁드리고
톰과제리 시리즈도 종종 보여주세요~~~^^
지금처럼만 하신다면 굳이 스스로 글쓰시는것을 제한하실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특성상 끊임없이 새로운 분들이 유입되다 보면
때론 안맞는 분들도 있고 개중엔 시비터는 사람도 잇을것이고~~
너무 민감하게 신경 안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자기검열, 좋지도 아니하고 옳지도 아니합니다.
나댔다고 자책하기에는 너무 나대지 아니하지 않았슴까?
이쯤에서 잠시 멈춰서..
소모적인 다툼의 원인을 차분하게 돌아 볼 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양반과 다툼으로 중재를 하셨던 분에게도 ..
어의없는 욕 까지 듣게 만들었습니다... 저로 인해서..
도의적으로 미안해하는 맘은 충분히 헤아려집니다만,
글타고 님이 어쩐다해서 일어날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도 아니고
본인의 의지와 컨트롤을 벗어난, 다시 말해 자신의 역량이 미치지 못하는 일까지 연연해하실 일은 아닙니다. 소위 타겟이 되는 사람은 뭘 어찌해도 욕을 듣는게 게시판의 생리이니까요.
낭만님
이제 그만 마음 쓰셨으면 합니다 ^^
기생충이란 영화에서
송광호가 박사장의 언어와 행동에 심한 모욕감을 느껴 엄처난 일을 저지릅니다
박사장이 잘 한건 아니지만 송광호의 반응도 너무 과했다고 생각되요
박사장이 송광호에게 뭐 그리 중요하간디.. 박사장이 주는 모욕을
고스란히 다 받은 결과 그런식의 보복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천박하다거니 대가리란 말을 쓰는건
그런 말을 쓰는 존재가 아주 못난 미친 인간이란 증명인 겁니다
그런 못난 인간이 내뱉은 말 한마디에
그 못난 인간보다 몇배는 더 나은 낭만님이나
몇배는 더 나은 우리 회원들이 왜 모욕을 느끼는 겁니까??
미친자와 정상인 사이엔 분명 급이 있는데요
그런 시시한 녀석이 던진 말한마디는
그냥 픽 웃어버립 그만인거죠
날아오는 모욕을 데미지로 받으면 우리도 같이 못난이 되는겁니다
''욱기네 저 찌질이 ㅍㅎㅎ'' 이런 마인드로
결코 모욕을 수용 안하면 얼마나 통쾌한 승리 입니까
요즘 세상엔 미친 인간들이 많아요
미친 인간들때문에 속상해 하며 영향 받아서 내 기분이
나빠진다면 나만 우스워 지는겁니다
미친 인간을 이해하란 말이 절대 아닙니다
개무시 무반응으로 그들의 악행을 무산 시키며 확실하게 약을 올려 주란 뜻 입니다
낭만닝에게 똥 무치고 글 삭제하는 그 미친 인간의 페이스에
다시는 말려들지 마시길 바래봅니다^^
그 영화를 못 봤지만..
상세한 설명글에 이해는 했습니다.
원글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못 본 척 해야 하는데..
자제력 빈곤으로 늘 말씀처럼 딸려 가더군요.
잠깐..ㅋ (익명으로 올리시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잠시 들어서)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말씀처럼 무반응으로 일관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글을 올렸습니다... 제 의지를 지키려고..
성의가 가득 담기신 댓글에... 꾸벅 ~~~ ^^
그냥 편안하게 노십시오.
노는데 무슨 기준이 있겄쓰여? ㅎㅎ
그래서 제가 이 곳에서는...
젤루 하수입니다 ㅋㅋ
변죽도 심허구 ...
맨탈 ...하 ㅋㅋ
지금처럼만 하신다면 굳이 스스로 글쓰시는것을 제한하실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특성상 끊임없이 새로운 분들이 유입되다 보면
때론 안맞는 분들도 있고 개중엔 시비터는 사람도 잇을것이고~~
너무 민감하게 신경 안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욱 하는 성격이 문젭니다..ㅋ
그나마 예 전 보다는 조금...
아주 조금은 진전은 있는 듯 싶습니다.
얼마나 갈지를 스스로도 모르니.. ㅋ
참, 궁금하해서 여쭙니다.
어복과 어복 중에 어느 복을 더 중 히 여기시는지 ??
물론 여복 이시죠 ?? ㅋㅋ
어복이쥬~ㅋㅋ
20여년간 바다낚시를 다녀도~
기록이 감성돔 39센티
벵에돔 32센티 가 전부이니 미치고 팔짝 뛸노릇이쥬~
(갯바위 낚시기준)
빌린 낚시뱃값이 ...ㅋㅋㅋㅋㅋㅋ
좋아요 0ㅋ남좌가 수다가 너머 많으무는..........거석 떨어진다눈.........!ㅋㅋㅋㅋ
좋아요 2
아 ~~ 그래서 고자님이 없꾸나... ㅋ
잠깐 ..... 나는 ?
휴~
안즉은 무사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시던 대로 그냥 편하게 쓰시고 소통 하셨으면...
글 이란게 쓰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도 되고 내가 갔던 곳을
한번더 추억할 수도 있고 마무리 하는 계기도 된다 생각합니다.
저같은 사람들은 낭만님의 소소한 일상 여행지추천.. 음식추천등
글과 사진을 보며 힐링을 한답니다. 어험~~엄무찬조..ㅋ
네.. 머릿 속 생각이 헝크러져 있을 때에는 ..
별 내용의 주제는 아니지만, 글로써 정리가 되더군요.
네~ 엄무찬조 단디 하겠습니다..ㅋㅋ
여행기나 먹거리 소재는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진실님 명령이오니 ..
감히 거역을 하다가는 혼쭐이..ㅋㅋ
굿~~~~~^^*
낭만님~
웃자구요~ ^ㅡㅡㅡㅡㅡ^
진실님 쵝오 ♡
좋아요 2
왜여. 뭘 줄인다는 거에요
좋은글 많이 보고 싶은데
말이 많으면 탈이 나 듯..
글도 많으니 시비가 많더군요..ㅋ
더불어 내용도 부실하고...
좀 줄이려고 합니다~~
글과 댓글이 많으면 표적이 되고
시비가 걸리는건 사실이죠
저도 그렇고요
그래서 자제하려고 하는데 참
가만히 숨어서 지켜보다 왜들 그러시는지
그냥 각자 편하게 얘기하고 놀면 좋을텐데요
dd 님의 글은 자신만의 삶의 테두리 안에서
보고 느낀 것을 소소하게 풀어 놓으신..
읽기 부담없는 글인데도 불구하고
시비를 거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래도 dd 님을 좋아 하시는 분이 더 많이 계시니..
힘을 추스려서 마음 편하게 글을 올리셨음 합니다.
화이팅 ~~~~~
정말 탑을 달리는 배우도 운동선수도
실수와 실패를 수없이 반복하고 그자리에 오르더라구요
우리 인생도 그렇지 않을까요?
날때부터 타고난 인격이 있다면 좋겠지만
수많은 실수와 실패를 겪으면서 나도 여물어 가는거 같아요
사람이 오래사는 이유는
그 여물어 가는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이에요
오래 걸려도 여물어 가는 나를 볼때가지는 살아가야겠죠..
오히려 저는 나를 돌아보는 님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네요
홧팅하시고 즐거운 여행기 많이 부탁드리고
톰과제리 시리즈도 종종 보여주세요~~~^^
방글이 님 반갑습니다~
제 부족한 원글에 많은 부분을 채워주시는군요.
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
철이 안든다는 영원불멸의 원칙이 있습니다..ㅋㅋ
주신 격려의 박수 잘 챙기겠습니다.
요즘 제리가 게으름을 피워서 ..
다투는 재미가 없습니다..ㅋㅋ
참..여기서 제리는 고자님(손님)입니다..ㅋㅋ
머든 편하게...편한 마음으로 하세요.^^
좋아요 1
음...또 싸우라는 말씀인지.. ?
머든 편하게 ??
제가 좀 말귀가 어둡습니다..ㅋ
솔직히 싸우기도 싫습니다..
어느 분 말씀처럼 열정 소비라서요.. ㅋ
싸움이나...신경전을 맘편하게 하는 사람들이있다면 변종이겠죠.ㅎ
편하게 원하는대로 글쓰시라는 말입니다.
갯수를 제한할 필요있나...해서 드린 말씀~^^
네...이렇게 꼭 찝어서 알려 주셔야..
그나마 조금 이해를 하는 멍충입니다..ㅋㅋ
멍충이 아니죠~
몽총이~~ ㅎ
음.... 오늘 모처럼 애교 좀 떨어 보겠씀다..
잘 될지 모르지만..
..
" 소금님~~까꿍 ~~~ ^^ " ........
..
휴 ~~ 넘 어색한가 ?? ㅋㅋ
애교틱
성공적~~
(이병헌 의문의 1패)
ㅋㅋㅋ
ㅋㅋㅋㅋㅋ
소금님..센스 짱 !!~~~~~ ♡
사진이 영흥도 쪽인가요?
너무 비슷해서....
아 닙 니 다 ..... ㅋ
석모도 낙가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