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으 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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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2,770회 작성일 19-08-10 23:21본문
많이 힘들었죠?
알아요.
나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불면으로 지새웠는지...
나의 존재는 늘 그래왔어요.
아무런 이유없이 고통을 주죠.
그리고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없이 훌쩍 떠나버립니다.
조금만 참고 기다리세요.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때가 되면 둥지를 떠나는 파랑새 처럼..
나도 이제 곧 떠날 겁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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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여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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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쫌더 서둘러 간다면 내년에는 너의 달님이
되어 줄께여ㅋ
쫌더 서둘러 간다면 내년에는 너의 달님이
되어 줄께여ㅋ
역쉬...
온의 고수이자 댓글의 천재이심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