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들어 가는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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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런치 댓글 3건 조회 2,394회 작성일 19-08-14 13:19본문
거의 다가 오십 쉼터가 또 장악을 했음요 ^^;
다시 모이는군요
신기해요 어케 그렇죠? ㅎ
그 순간엔 모두 안녕 하며 뿔 흩어질 줄 알았건만은요
그레이트
대단들 하십니다
늘상 던지는 포멧이지만은 건강말고 소중한게 또 있덩가요?
옐들어 지병 신체질병 마음의 병 우울 조울 파킨슨 ,.많죠
그러나 지난한 마음과 몸이 지치잖아요
그보다도 더한 굴곡은 없을걸요
양지운이라는 성우 1대 분께서 파킨슨이라는 무서운 병마에 시달리고 있더군요 마이웨이 방송에서 봤는데 모든 사람들은 너무 불쌍해요 그냥요 그렇습니다 저도 약해요 그러나 스스로를 내려놓되 소중하고 진실된 나만의 캐릭은 잃지 말아야 합니다 참으로 인생역정은 무언가요? 순간인가요? 일초를 아끼며 나를 진정 자유롭게 여기면서 ,............굿바이^~,.;'./,../;'
댓글목록
한자리서 20년 가게를 하다보니
오랜동안 봐오던 어르신들이 쇠약해져 가는게 보여요.
첨엔... 팔팔 하던 냥반들였는데
그 모습 뵈올때마다...
먼듯하나 그닥 멀지 않음이, 길지 않음이...안타깝게 느껴지더라구요.
맞습니다. 건강만큼....중한건 없지요.
돈? 그깟건... 뭐 .....
한자리서 20년 가게를 하다보니
오랜동안 봐오던 어르신들이 쇠약해져 가는게 보여요.
첨엔... 팔팔 하던 냥반들였는데
그 모습 뵈올때마다...
먼듯하나 그닥 멀지 않음이, 길지 않음이...안타깝게 느껴지더라구요.
맞습니다. 건강만큼....중한건 없지요.
돈? 그깟건... 뭐 .....
네
그래도 그리워요
정이 무선굦,.
특히나 싸우면요
영혼보다도 더 아름다웠을 그들의 시간살이가 그대로 지면으로 혹은 온상에서 아니 이렇게 온라인으로 표출이 됐던겁니다
지금 생각하면 신기해요^~,.;,;'
현실보다도 더 현실같았던 그 장면들이 스치네요 ㅎ
수고하세요
^~,
너무 싫증을 잘 내는 나? 그러나 구 순간 바람처럼 없어질 그 용혼같은 순간으로 만족하련다
예술가는 그래서 너무 고독하고 씁슬하다
왜냐하면 어찌할 줄을 모르니말이다
사실
그림 그리는 화가들은 자기가 어떻게 할지를 잘 모르는가? 그림으로 표현한다
얼마나 아찔한가,.
난 지금 그런 심경으로다가 글을 적는다
모두 굿바이//
음악을 사랑하는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