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내야...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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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댓글 14건 조회 2,226회 작성일 19-08-14 17:43본문
어젯밤에 풍물놀이에 갔었는데...
아직은 밤에도 무자게 덥더라구.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오듯이 쏟아지는데...
한바탕 땀을 쏟아 냉께...
그 다음부터는 몸이 날아갈듯이 가벼운거여.
서울에 있을 땐 50미터 걷기도 힘들 지경으로
몸이 망가졌었는데...어제는 폴짝 폴짝 엄청 뛰어 댕겼당께..~!
도대체 몇 년만 인지...감회가 새롭더라구....
한때는 조기 축구회 포지션이 센터포드였었는디...ㅋ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어느 회원은 나를 막 말리더라구...
그냥 놔두면 큰 일 치를 것 같았대나??
한번 아파서 뒈질 뻔한 사람들은 아프기 전, 후의 인생이
확 바뀌는 많이 봐 왔는데....내가 그래.
돈도 명예도 지위도 다 필요 없더라그...
건강이 젤이지....
암튼,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지...나중에 회복하려면...
몇백배 힘든다는 것만 알아둬,,,그것도 나 츠럼 운이 좋아야
살짝 좋아지는 거구....대개는 그냥 아프다 고생만 하고...죽더라구...
댓글목록
와우!! 간만에 찌찌뽕을 ㅎㅎ
이제 가야쥐~~
눈치 보여서 ㅎㅎ
다 알고 있는 말씀을 하셔서
전 기냥 입딱봉
아아..울 나의 뽕님...왤케 올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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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더와죽갓는데 풍물을 돌리구 덜 참놔.......ㅋ
저래노쿠 결정적일 때?.......심 못쓰구......못 스구...ㅋ
고기맛도 머거본 넘이 맛을 알구...
심도 써본 넘이 쓴다는거...
에고... 우리 손님...우쩐다니.... ㅋㅋ
ㅋ거울보면서 말허기 없기루 해요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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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 다녀오셨네요
저도 가급적 더우면 더운대로
땀을 흘리려고 합니다
풍물놀이가 참 매력 있더라고요.
와우!! 간만에 찌찌뽕을 ㅎㅎ
이제 가야쥐~~
눈치 보여서 ㅎㅎ
하면 할수록 재밌고,
어렵고, 즐겁네요.
운동도 많이 되고, ㅋ
어머 그래요?
참 잘됐네요!!
오늘은 제가 젤 먼저 백수님 알현을^^
늦기전에 건강 되찾으셨으니
그 보다 더 행복한 일이 어딨겠어요.
앤이 무슨 소용이람ㅋㅋ
축하드려요^^
그럼요...애인도 건강해야 붙어 있죠.
아프면 다 떨어져 나가요. ㅋ
아파도 붙어 있으려면 돈이 많이 필요한디...
아픈 몸으로 많은 돈도 벌수 없고, ㅋㅋㅋ
으음...인제 앤만 꼬시면 대능규......?ㅋ추카디리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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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반쯤 넘어온 돌싱할매 있는디...요.
뭘 더 바래여? ㅋ
ㅋ아,그랬었지...............!
그럼 .............원프라쓰 원 그님덜은 머여?ㅋㅋ
나가리여?공수펴여?ㅋ
너머 많은 것을 알려고 허덜 마세여....ㅎ
신비로운 기술인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