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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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3건 조회 2,588회 작성일 19-08-18 13:54본문
혹시 뒷북이라고 하실 분...
제가 뒷북 전문가입니다. 그러니 뒷북이라고 하시면
칭찬으로 알아서 우쭐해지고 기고만장 합니다. 참고 하시기를..ㅋ
배움이 짧아도, 나이가 적어도
행동과 처신이 제대로 되어 있으면
그건 배움과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인성의 문제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의 성품을 가지고 있느냐
아니면 개의 성질을 가지고 있으냐의 차이겠죠.
각설하고,
악양님이 어느 여성분에게
천하디 천한"이란 표현을 쓰신 것 같은데...
악양님은 얼마나 고귀하신 분인가요?
저런 말이 쉽게 나올 정도로 고귀하신 분인가요?
혹시 대갈빡에 똥만 찼습니까?
그러지 않고서야 어찌 저런 똥덩어리가 고귀한 입에서 나오나요?
그동안 모두가 손가락질 하여도 나름 존중 해드리고 인정 해드렸는데
단 한순간에 맛이 가네요.
옛날에...
대가리에 똥만 가득 찬 두식히가 있었죠
그 중 부산에 사는 왜구 쥐식히 한마리가 어떤 여성에게 이런 글을 하나 썼죠.
참 맛 없는 아줌마...
그런데 그걸 보고도 야단치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ㅠㅠㅠ
어쨌든, 당시 그 식히하고 일면식도 없는 제가 그랬습니다.
니 대가리에 똥만 찼냐고?
또 한마리,
상대를 화양연이라 하는 것도 모잘라 그 모친까지 같이 화양연이라 한 꼴통
그런데...
이제 세마리가 되었네요. 똥덩어리 가득찬 대갈빡을 가진 것들이..
기분 안좋죠?
그런데 상대는 그 기분보다 수만배 더 않좋다는 거 아시나요?
거두절미하고,
진심을 담아서 아주 정중하게 사과 하시기를...
3자가 왜 나서냐고요?
그냥 구경만 하면 나중에 나에게까지 그 똥덩어리가 튀길 수 있기 때문에
그걸 미리 방지 하고자 한 것이라...
언젠가 제가 당사자가 될 수도 있겠죠.
악양님
정식으로 그리고 진심으로 사과 하셔서
처참하게 짓밝힌 상처의 만분의 일이라도 회복 시켜 드리기를..
똥덩어리 탈출 할 기회를 드리는 겁니다....
댓글목록
다시는 안그러시길.
좋아요 4옳소!!!!
좋아요 4옳소!!!!
좋아요 4다시는 안그러시길.
좋아요 4눈사님 웬일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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