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마음 털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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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 댓글 5건 조회 2,421회 작성일 19-08-16 15:02본문
아침에 이 곳에 오면...
오늘은 모두가 편하게 볼 수 있는 좋은 주제는 없을까...생각하고..
제 블러그의 자료나 사진을 봅니다...
하루의 시작을 ..
모든 분들과 함께 좋은 출발을 하고 싶은 욕심으로..
그런 제 단순한 욕심이 비참하게 무너진 오늘입니다.
악양 이라는 작자가 원인이기도 하지만..
무턱대고 참아라.. 그릇이 작다.. 컴플랙스다..
이런 원글과 거리가 먼 지적의 댓글이 사람을 더 기운 빠지게 합니다.
그러나 힘을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
그 덕분에 마음을 가라 앉혀 봅니다.
그리고 또 내일 무슨 일이 있었어 ?...하고 나오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참으라는 말도 제가 한 두번 들었겠습니까 ?
여러분들이 짐작을 못 하실 정도로 정말.... 많이 참았습니다.
저도 인내심에 한계가 있는 그저 그런 평범한 인간입니다.
제가 종교지도자도 아니요... 철학자도 아니요.. 악양처럼 교육자도 아닙니다.
참을 만큼 참았습니다..제 인내심 한계까지..
내일은 또 다른 하루가 되리라 여기면서.. 퇴청을 합니다.
즐거운 오후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
댓글목록
낭만님 제가 악양 한대 쥐어박고 오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시길
그분 하고 무슨 대화를 ᆢ?
그분하고 대화가 되요?
ㅎㅎ
그져 그양반 땜에 맘상한 부분이 있다면 차라리
바윗덩이도 그보단 낫다고 생각하시고
맘속에서 지워 버리시길ᆢ
백퍼 이해한다면 자만이겠지만
저 역시 악플과 욕플에 시달렸던 터라
어느 지점에서 분노하는지, 또 어느 지점에서 기운이 빠지는지
그 심정 너무 잘 헤아려집니다.
너무 잘 아니까 오히려 해 줄 말을 못하게 되네요.
게시판의 소란이라는 게
페이지가 뒤로 넘어가버리면 유야 무야 되더군요.
주말 지내는 동안 님도 그러하시길요.
ㅋ털어바짜....................이만 서 말이라눈...?ㅋㅋ
아아,모땐 속담겉으니라규............................!!ㅋ
그분 하고 무슨 대화를 ᆢ?
그분하고 대화가 되요?
ㅎㅎ
그져 그양반 땜에 맘상한 부분이 있다면 차라리
바윗덩이도 그보단 낫다고 생각하시고
맘속에서 지워 버리시길ᆢ
낭만님 조심히 들어가세요
또 오세요
백퍼 이해한다면 자만이겠지만
저 역시 악플과 욕플에 시달렸던 터라
어느 지점에서 분노하는지, 또 어느 지점에서 기운이 빠지는지
그 심정 너무 잘 헤아려집니다.
너무 잘 아니까 오히려 해 줄 말을 못하게 되네요.
게시판의 소란이라는 게
페이지가 뒤로 넘어가버리면 유야 무야 되더군요.
주말 지내는 동안 님도 그러하시길요.
ㅋ털어바짜....................이만 서 말이라눈...?ㅋㅋ
아아,모땐 속담겉으니라규............................!!ㅋ
낭만님 제가 악양 한대 쥐어박고 오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