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 할 가치가 없는 악양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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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 댓글 4건 조회 2,351회 작성일 19-08-16 11:49본문
작년 봉수산 호젓한 하산길에 만난 과수원..
사과가 탐스럽게 익어가더군요..
날도 저물어 가고 보는 이도 없는 산길 옆..
마음 나쁜 손을 약간 내밀면 쉽게 잡히는 사과이지만..
아무도 그렇게 한 흔적은 없습니다.
배부런 세월 때문일까요?
아니면 어울림의 양심일까요?
그도 아니면 ..
한 해를 기다리는 농심의 마음을 헤아려서 그럴까요 ?
아니면 .. 눈으로만 바라 보아도 배가 불러서 그럴까요 ?
지금 게시판도...
어울림이란 양심(?)이 존재했음 하는 바람입니다.
누구가의 나름 정성으로 올린 글에..
이유도 불분명한 심한 욕인 "대가리 " 운 운 댓글은 없었음 합니다.
당신도 한 가정의 가장이고 할배입니다.
저 또 한 마찬가지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원글에 대한 정당한 지적은 100 % 인정하겠습니다.
허나, 원글 내용과 무관한 욕은 지나치지는 않겠습니다.
댓글목록
냉장고 속 사과보다 나무에 열린 사과가 참 이쁘네유~~~
악양은 악동 장난꾸러기 라고 좋게 봐주기엔 선을
자꾸 넘는게 알콜성 치매가 아닌가 싶네유~~~
낮술 뒤에 숨어서 면죄부를 받으려는 음흉한 속내도~~~
그랴도 못나 터지게 질투 하는 악양 보단
질투 받는 낭만님 처지가 낫다는건 분명해유~~~
술사준다 불러내서 몇대 패주고 치료비 몇백원 던져주는
무식한 방법을 추천 드려유~~~
아녀...오늘...아니 내일도 아주 끝장 볼꺼여..ㅋㅋ
술 주정도 한 두번 받아주지..너무 심해서..
서울올라 오기 이틀전에 여기다 올리면..
내가 거하게 쏠께...난 빈말 안 혀..
요즘 지방 내려 갈 일이 없어서...
원샷 원킬 다이대 다이로 한번만 해. 지나치면
너저분한 싸움되니까. 다선 한정식 집은 내가
잘 알아, 여자 사장도!
ᆢ점심 물회 먹었어.함 내려와 물회는 배터지게
사줄께 낭만이형^
아녀...오늘...아니 내일도 아주 끝장 볼꺼여..ㅋㅋ
술 주정도 한 두번 받아주지..너무 심해서..
서울올라 오기 이틀전에 여기다 올리면..
내가 거하게 쏠께...난 빈말 안 혀..
요즘 지방 내려 갈 일이 없어서...
냉장고 속 사과보다 나무에 열린 사과가 참 이쁘네유~~~
악양은 악동 장난꾸러기 라고 좋게 봐주기엔 선을
자꾸 넘는게 알콜성 치매가 아닌가 싶네유~~~
낮술 뒤에 숨어서 면죄부를 받으려는 음흉한 속내도~~~
그랴도 못나 터지게 질투 하는 악양 보단
질투 받는 낭만님 처지가 낫다는건 분명해유~~~
술사준다 불러내서 몇대 패주고 치료비 몇백원 던져주는
무식한 방법을 추천 드려유~~~
몇 백원 ?? ㅋㅋ
실제로 술 한잔 하다보면 모든 서운함은 털어지겠지요.
남자들이 그래서 술을 마시는 듯 합니다.
속마음 같아서는 그냥.. 패.. 주고 싶지만..
그 양반도 실제로 보면 젊잔은 양반은 아닐까 싶습니다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