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르~~~ 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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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 댓글 15건 조회 2,285회 작성일 19-08-16 12:36본문
파르르 ~~ 는 ..
모 님께서 지어주신 애칭입니다..ㅋㅋ
오전에 한 익명님이 파르르~한다는 말씀에..
원글과 무관하게 "대가리 " 라는 말을 들으면,익명님은 어떻게 대응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조언이시만, 정말 궁금합니다.
..
파르르..하지말고..그릇을 넓히라고 하시는데..
타고 난 그릇은 넓히기가 정말 힘이 듭니다.
..
오래 전 이야기입니다.
초 6 때 방학이라서 고향 집에 내려갔습니다.
집 앞 개울가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는데..
다리 건너 아랫 동네 형이..
야 임마 애미없는 자식이 왜 방학이면 내려오냐 ? ..하면서 웃더군요.
바로 그 말을 듣고 개울가에 차돌을 들고 달려갔습니다..
집으로 돌아 간 그 형 집 대문앞에서 발로 차고 난리를 피웠습니다.
그때 그 형 아버지가 눈물 콧물 흘리고 돌을 들고 씩씩거리고 있는 저를 보시더니..
왜 그러냐고 물으시더군요.
저 형이 내보고 애미없는 자식이라고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 와 제 방에서 한 동안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녁도 안 먹으니 아버지께서 왜 우냐고 물어셨지만 말을 안 했습니다.
그때 그 형 아버지가 소주 댓병을 들고 오셨습니다.
그 형 아버지가 아버지와 술을 드시고 돌아가시고 난 후에 아버지 말씀..
"누가 너보고 애미없는 자식이라고 하면.. 죽도록 패줘라.."..
욕에도 원인이나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익명님 !
대가리란 무슨 의미인 줄 아시는지요 ?
말이나 돼지같은 동물에게 쓰는 말 입니다.
어디까지..언제까지 모욕을 참아야 하는지요 ?
한가 하실때에 답 부탁드립니다.. ㅋ
댓글목록
무시하심이 옳을듯요.
악양님은 안변하실거임다.
제 판단으로는...
ㅎ
ㅋㅋㅋㅋㅋ변하문 내 열 가락 섬섬옥수에 장을 지지묘........................ㅋㅋㅋ
좋아요 2
이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비도 피하니 이제는 만만하게 보더군요.
이제는 제가 먼저 시비를 걸려고 합니다.
방지 차원으로 ㅋㅋ
ㅋ파르르와 동시에 무찌르자 공상당~~~!!홧팅구리.,..............^^*ㅋㅋㅋㅋ
좋아요 1
내 악양 아프로고 뒤로고 ..
이젠 상욕에 막말로 대할 겁니다..ㅋㅋ
나오면 무조건 시비질에 ..ㅋㅋ
글쓴 익명임다.
대가리라 쓴거슨 분명 악양님 잘못이지요.
허나 여긴 놀이터임다.
낭만님의 필력이나 글꼭지수를 볼때
손님처럼 유우머스럽게 돌려차기로 받아넘길거 같은데
정색을 하시고 덤비시는 모습이 조금 아쉽디는겁니다.
휴 ~~ 오늘 어제 일이 아닙니다.
언젠가는 단순 여행기 글에 ...
뜬금없이 나타나서 ..가볍다.. 채신머리 없다..비방을 하길래..
왜 그러시는지 ? 문의를 했더니 답을 안 주더군요.
잘 모르셔서 그러신지는 모르지만..
몇 번을 손을 내닐고.. 몇 번을 웃고 넘어갔습니다.
정도라는 게 있습니다.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그리고 제가 먼저 욕을 했다고 우깁니다.
이제는 못 참겠더군요.
그릇이 좁다고 하시니..그 지적은 인정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덤빈 건 아닙니다.
정당한 답변이고 정당한 방어 일 뿐 입니다.
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끕수가 비즛한 어른들끼리 쌈박질을 해야 구경해도 잼난다우
유치원생 대상으로 어른이 정색하며 덤비는 모습이 어엉 보기가 쫌 ....
악양님 다소 부족한거 몬 느끼셨는지
그 양반 노련합니다.
교활하고.. 예 전 쉼터서도 유명했다고 합니다.
예..
맞아요.
저도 그런 말 들으면 열받고 화나서 파르르~합니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글에.. 매일 취해있는 사람한테 시간낭비
감정낭비 하시지 말라는 뜻에서 드린 말씀이였는데..
속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상대를 보고 싸워도 싸우시라는 말씀을 드린거에요.
사람같지 않은 사람한테 감정낭비 하시지 말라는...
무슨 말씀이신지 ?
진실님께 드린 말씀이 아닙니다..ㅋ
진실님 의도는 잘 알고 있습니다.
허나 요즘들어 악양이란 작자의 저질 행동은 ..
이젠 참을 수 있는 선을 넘었습니다.
무시하심이 옳을듯요.
악양님은 안변하실거임다.
제 판단으로는...
ㅎ
ㅋㅋㅋㅋㅋ변하문 내 열 가락 섬섬옥수에 장을 지지묘........................ㅋㅋㅋ
좋아요 2
이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비도 피하니 이제는 만만하게 보더군요.
이제는 제가 먼저 시비를 걸려고 합니다.
방지 차원으로 ㅋㅋ
ㅋ피한 건 못봄.....ㅋ
허권날 싸우덩만 몰.................ㅋㅋㅋㅋㅋ
ㅋ파르르와 동시에 무찌르자 공상당~~~!!홧팅구리.,..............^^*ㅋㅋㅋㅋ
좋아요 1
내 악양 아프로고 뒤로고 ..
이젠 상욕에 막말로 대할 겁니다..ㅋㅋ
나오면 무조건 시비질에 ..ㅋㅋ
ㅋ네,그러세여,윤허해주묘...ㅋ(도승지는 듣거롸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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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
내시가 뭔 힘이루 ㅋㅋㅋㅋㅋㅋㅋㅋ
ㅋ이러이...................으이그,생냑~!
원체 실권은 내시부사님덜이 죄다 쥐구 기셨지여,
임금님 최측근잉개루.....!(공부하세욧~!)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