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랫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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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수답 댓글 8건 조회 2,527회 작성일 19-08-08 19:51본문
복자를 보자 눈물이 핑돌았다.
복자에게 물었보았다.
왜 그랫어? ㅠ.ㅠ
웅? 왜 그랬냐구!!!! ㅠ.ㅠ
대답할리 만무 하지만
대답없이 아직도 흥분 가시지 않고
씩씩대는 복자의 목줄을 움켜쥐고 사정없이 내리쳤다.
복날 개패듯이...
너 이뇨온아 이러면 여기서 너랑나랑 못산다구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난주 퇴근길에 옆집에서 전화가 왔다.
복자개뇨온은 옆집 아재를 물어 병원에 보냈다ㅡ.ㅡ
댓글목록
달림아..
니가 지금 넘의 개...걱정할때가아녀.
달빛님이 속이 썩어 문드러질텐디...에공...
ㅋㅋ
아 눈물나네 묵어노코 다니지..
복자 패구 울구있는거 아뉴?
댓꼬
좋아요 2
복자가 사람을 잡고 울리네여
ㅠ
복짜야 아빠 마음좀 알아 주라
아이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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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가 사람을 잡고 울리네여
ㅠ
복짜야 아빠 마음좀 알아 주라
아 눈물나네 묵어노코 다니지..
복자 패구 울구있는거 아뉴?
달림아..
니가 지금 넘의 개...걱정할때가아녀.
달빛님이 속이 썩어 문드러질텐디...에공...
ㅋㅋ
그러게요 남 달림 애간장 다
녹이고 에효
애간장을 눅아..?(버러럭)
개는 말을 몬하잔아...
까마중같은 눈만 껌벅껌벅 하잔아...
멅센스 만점에 조크 좋고
한 유머러스 하는 달언니
아 ㅡㅡㅡㅡ 난
이런 싸람하구 한잔 찌끌고
싶더라
날 잡어유
.
댓꼬
좋아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