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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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ksu
댓글 10건
조회 2,468회
작성일 19-07-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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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로써 자존심이 쪼끔 상하지만,
모처럼 일하러 나가니께...위로좀 부탁 디려요.
오늘은 벌써 두탕 뛰고 왔는디...ㅠ,
세상에 복 없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지 원...ㅋㅋ
할수 없지머.
복 많은 내가 옆에 있어 줘야지.
다들...불타는 금요일 보내시고..
주말은 가족과 함께.. ㅋ
난 재수 없는 사람옆에서...
댓글목록
손톱달 작성일
다슬기 알맹이 빼는 알바 하세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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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봉 작성일
부디 재수 있는 사람 옆에서
애타는 금욜 보내실 날이 오길
기도 안 해도 될 거라 믿습니다
레니봉 작성일
부디 재수 있는 사람 옆에서
애타는 금욜 보내실 날이 오길
기도 안 해도 될 거라 믿습니다
baksu 작성일
그렇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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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꺼이 선행을 ^^
가진 복 못찾는 사람이겠쥬
복 많으신 박수님이 곁에있어주는 어떤분은
또 뭔 복이래요오 ~~ㅎㅎ
baksu 작성일
선행하지 않는 넘들....
하게끔 불쌍한 역할을..제가, ㅋㅋ
행님아 작성일
잘하면 몰매 맞을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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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su 작성일
잘못해도 맞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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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다슬기 알맹이 빼는 알바 하세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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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su 작성일
백수가 할일은 아닌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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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 맹탕 아닌가요?
두탕은 백수가 아닌뎅~~^^ㅋ
baksu 작성일
구러니까...봉사활동이라구 말씀 드렸잖아욧~!!!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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