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랫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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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수답 댓글 8건 조회 2,534회 작성일 19-08-08 19:51본문
복자를 보자 눈물이 핑돌았다.
복자에게 물었보았다.
왜 그랫어? ㅠ.ㅠ
웅? 왜 그랬냐구!!!! ㅠ.ㅠ
대답할리 만무 하지만
대답없이 아직도 흥분 가시지 않고
씩씩대는 복자의 목줄을 움켜쥐고 사정없이 내리쳤다.
복날 개패듯이...
너 이뇨온아 이러면 여기서 너랑나랑 못산다구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난주 퇴근길에 옆집에서 전화가 왔다.
복자개뇨온은 옆집 아재를 물어 병원에 보냈다ㅡ.ㅡ
댓글목록
내일 작성일
달림아..
니가 지금 넘의 개...걱정할때가아녀.
달빛님이 속이 썩어 문드러질텐디...에공...
ㅋㅋ
손톱달 작성일
아 눈물나네 묵어노코 다니지..
복자 패구 울구있는거 아뉴?
손톱달 작성일
댓꼬
좋아요 2
허스키 작성일
복자가 사람을 잡고 울리네여
ㅠ
복짜야 아빠 마음좀 알아 주라
아이고 ㅜ
좋아요 0
허스키 작성일
복자가 사람을 잡고 울리네여
ㅠ
복짜야 아빠 마음좀 알아 주라
손톱달 작성일
아 눈물나네 묵어노코 다니지..
복자 패구 울구있는거 아뉴?
내일 작성일
달림아..
니가 지금 넘의 개...걱정할때가아녀.
달빛님이 속이 썩어 문드러질텐디...에공...
ㅋㅋ
허스키 작성일
그러게요 남 달림 애간장 다
녹이고 에효
손톱달 작성일
애간장을 눅아..?(버러럭)
개는 말을 몬하잔아...
까마중같은 눈만 껌벅껌벅 하잔아...
허스키 작성일
멅센스 만점에 조크 좋고
한 유머러스 하는 달언니
아 ㅡㅡㅡㅡ 난
이런 싸람하구 한잔 찌끌고
싶더라
날 잡어유
.
손톱달 작성일
댓꼬
좋아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