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칸지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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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스키
댓글 24건
조회 2,346회
작성일 19-08-07 07:21
본문
어제는 그칸지겁중에 일산화탄소 중독이
되었어요 순간 적으로 어지럽고
정신이 뽕 가는 현상으로
쓰러지기 일보 직전에 탈출 해서.
한참이나 바케서 쉬다가 일 햇는데
머리도 무겁고 두통도 생기고 입맛도
별로. 밤새 열 나구 잠도 제대로 못
ㅈㅏ구 ...
아침에 일어나니 갠찬아 존네요
숙희는 생사가 불명한 상태인데도
화기 애애 하게 연서도 날러 다니고
보기 존네여 달님 청첩장 돌려여
ㅋ. 축하 디리 며
댓글목록
이런~
큰 일 날뻔 했네요.
그런 상태로 쉬었다가 일을 하는 것도 걱정되네요.
그럴 때는 먼저 무조건 병원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늘 안전에 주의하셔야해요,
건강하기를...
황금잉어 작성일
쉬어가며
하셔요 ,
몸이 상하면
아무도 대신 못 해줘요
내 몸만 아프고
서러워요
해당화가곱게핀 작성일
괜찮아졌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오늘은 좀 쉬시지..
허스키 작성일
해당화님 보면 영흥도에
피는 해당화가 떠올라요
몇그루에서 피는 이쁜 꽃
일을빨리 해주어야 하는 상황 이라
내가 하루 쉬면 현장은
난리 납니다,
핫백수 작성일
숙히님....큰일날 뻔 하셨구랴....위로를 드려야 하는데....
내 코가 석자라...저도 위로 받고 시프요. ㅠㅠ
허스키 작성일
백수님 손 잡고
같이 닝게루 라도
맞으러 갑시다
dd 작성일
ㅠㅠ 고생하셨네요
병원 한번 가보시는게...
허스키 작성일
지금은 갠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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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미 작성일
항상 조심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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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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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봉 작성일
숙희님 가스중독 후유증 없길 바라오며
청첩장은 치우시고
병원에 가보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허스키 작성일
지금은 컨디션 회복 되었어요
어제는 조금만 더 늦었어도
119 부를뻔 했네요
봉님 반갑.
행님아 작성일
생사 불명까지? 설마 배 아픈건 아니죠? ^^
억울하면 출세를.... 아니.... 연서를.... 아니다! 먼저 대상이나 ㅎㅎ
더위 먹은거 아닌가?
먹는 거는 잘 먹고 일 해야 합니다.
내 몸은 내가 챙기기!^^
허스키 작성일
행님이 한사람
아닙니다
반가워요
내일 작성일
늘 조심 조심해야져....
만수무강해야자네여.^^
오늘도 홧팅하시고~~!!
허스키 작성일
내일 님 와락 누님 같이
포근한 사람 .
만수 무강 보담 숨이 붙어 있는동안
무강 해야지여
그래야 여기서 자주 볼듯..
오랜만이유~허숙희님~~
밀폐공간 작업 할때 항상 조심해유~~
뜨거운 여름에 극한 직업하느라 고생많아유~^^
허스키 작성일
왕 언니 반가워요
이번 경험으로 앞으로 는
더 조심 할듯요
헤롱헤룡 첫 경험 했어요
약국에 가시면 휴대용 산소 파는거 있어요
부탄가스통 보다 좀 작은거
그거 하나 사두셨다가~
어제같은 경우 쓰시면 좋아요~
두통이 있을때도 좋아요~
진실 작성일
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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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그칸 지겁 하다 보면
별일 다 있어여
하늘호수 작성일
아이쿠 우째요
얼릉 병원에 가보세요
그래도 천만다행이네요^^
평안하시길...
힘내십시요^^*
허스키 작성일
지금은 상태 호전 되어서
청양 하구 다시 일 해여
허스키 작성일
4명이 같이 밀폐된 곳에서
일 했는데 내가 기계를 운행해서
그런지 타격이 제일 심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