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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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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184회 작성일 24-06-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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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입맛따라 다르지만.


우유는 서울우유 먹었다.

어릴적 유리병에 넣은거 부터

먹은지라.


근데 다른 우유 매일이나 기타등등 

테스팅해도 맛 차이가 별로 없더라.

그래도 서울우유 먹는다.


서울우유가 신용협동조합(축산가들)

형태로 운영되잖아.

비싸지만 후원한다는 심정으로.


겨울철 추워서 폴란드산 목초 우유를

먹었다. 팩에 든거.  맛 없더라.

익숙한 입맛이 아니었다.

먹은거라.


호주산 와규도 목초로 키우다가

한국에 수출하니까 마블링이 부족해서

곡물로 키운다.


미국도 육류 등급이 있는데

미국은 송아지로 친다.

미국 출장가면 송아지 스테이크가

최고 접대다.


해산물은 먹는 먹이에 맛이 다르다.

등푸른 생선이나 힌살 먹은 생선이나

수초를 먹거나.


서민 생선인 고등어도 다르다.

인간들도 다르겠지.


고등어도 수초를 먹은거 가장

고급으로 친다. 일반 소비자는

이런거 고르다가 진상 취급받는다.

주는대로 먹지.


지역에 따라 생선 맛 차이가 난다.

뻘냄새가 나기도 ᆢ

철따라 맛차이가 난다.


봄철은 대부분 산란기라 생선 먹기

애매모호한 시즌이다.


맛은 어릴적 고향에 먹은게

쏘울푸드지. 난, 배추 씨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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