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름시름 앓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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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288회 작성일 24-10-12 20:20본문
오늘 하루 반짝 안 아파서 좀 다녔다.
오전 일찍 남의 편이 왔기에...
집앞 샤브샤브집에 아점으로 11시 예약해서 밥 먹고
식후 아파트내 카페에 가서 아아 한 잔씩 마시고 쉬다가
커뮤니티 가서 스크린 골프 한 시간 하고
인천대공원 놀러가서 마이클리와 아이비 봤는데
마이클리 노래 너무 잘해서 급 반하고 왔다.
마이클리 뮤지컬 보러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음.
오는 길에 젓갈이랑 이것저것 팔기에 사서 집에 오니
하루가 다 가버리네.
인천대공원 처음 가봤는데 축제를 해서인지 사람들 무지 많더라. 가을 단풍철이라 더 많아질 듯.
모처럼 아프지 않아서 하루 잘 놀았넹.
떡 사온 걸 먹어보니 맛있네.
세 팩에 5000냥.
추천4
댓글목록
애고 또 아팠네요
그래도 몇일사이에 이렇게 다니시니.
괜찮아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
낮에는 약간 덥지만 여름하고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습도도 낮고 쾌적해서 나들이 가기
최고예요
한들한들 코스모스에 오색가을 국화도 어찌나 이쁜지 하루종일 사진찍고 싸돌아 다니다
저녁으로 아구찜 먹고 들어왔네요
잘했어요.
가을 딱 한 달인것 같아요.
즐기자고요.ㅎㅎ
인천시민으로 잘 살아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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