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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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597회 작성일 24-03-12 11:57본문
엄청 청소 했는데
힘들어서 유리창은 안닦았거든
애가 일찍 나가줘서 9시부터 겁나게 일했네
유리창도 닦고 벽도 닦고 거울 장문짝
씽크대 냉장고 신발장 거울 문짝 현관문
할거읎이 서있고 붙어있는건 전부 닦았
어제 빡세게해서 실실 청소기나 돌리고 물걸레질도 실실
화분위치 바꿔서 창을 열어두니 먼지가 좀 들오드라구
요새 미세먼지 있다자녀
그래도 안쪽에 두니 꽃대는 커녕 잎이 자꾸 죽고
성장에 문제가 되서 자리 옮기고 바람 씌어야 겠드만
당근서 6천에 나비란이 나와 물었더니 너무 먼거리더라구
구차나서 1만5천에 울집 배달해주믄 사겠다혔는디
아직 안보네
플라스틱 화분으로 바꿔서 직거래 한다는거
있는 도기화분으로 사진과 같은형태로 1만5천 제시했네
어릴때 추억으로 현관 신발장위에 나비란이 늘어지게
잘 자랐거든
난 큰건 필요읎고 손바닥 만해보이드만
갖다주믄 사는거고 아님 봄이니까 꽃시장 가서
더 존거 사는거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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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재 꽃시장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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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와중에 아덜톡이 오네
학교 앞 상가 다 망해서 거리가 을씨년스럽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