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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충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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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705회 작성일 24-03-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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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올 시간에 맞춰 떡볶이를 했는데

아들이 아직 안 오넹.

그래서 혼자 먼저 먹었다.ㅎㅎ


대충 만들었다.

굴러다니는 파프리카, 대파, 냉이를 추가해서 만들었다.

채소를 많이 먹자주의라...자주 채소를 여기저기에 넣는다.


떡볶이로 저녁이 안 될 것 같아서 굴비 잔잔바리 다섯 마리 추가로 구울 예정임.

나중에 혼자 살게 되면 요리는 안할 것이다.

아들 땜에 어쩔 수 없이 요리는 하는 중이다.

믿거나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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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냉이 떡볶이 맛이 궁굼하네여
슈퍼서 국 끓여 둘이 한번 먹을 양
작은 한봉다리가 35백원 이드라고요

그니까 보사가 몇십만원어치 냉이를
캔거여여
이번주 맘껏 써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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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올해 냉이 실컷 캐봤네요.
냉이 밭을 알려준 맘님에게 감사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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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cv76 작성일

딱뽁기가 저쯤되믄 예술이네 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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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맛나게 잘 먹었다. 저녁ㅇ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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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cv76 작성일

2
히야
오늘 식물 이쁘게 연출했네
쌀떡이네
맛나겄다
잘 하네이
낸 이미 먹어따
못참으
남 먹는 꼬락서니 못 본다
에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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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내가 저리 심었으...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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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뭐든 정성들여 잘하시네요
손재주가 부럽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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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대충 냉장고 채소들로 소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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