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등뼈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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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댓글 10건 조회 2,390회 작성일 19-08-03 21:56본문
먼저 묵은지를 꺼내 놓고,
도야지 등뼈를 한번 삶은 후 첫물은 버린다.
팔팔끓인후 (약 한시간 이상) 김치와 감자 마늘등을 넣고 감자가 익을 때 까지 더 끓인후에,
처묵추묵....
지금 침을 삼키며...기다리고 있다.
댓글목록
물에빠진 등뼈는 관심읍꼬
묵은지 대가리만 탁 잘라 쭉쭉 찌져 금방한 흰밥에 척척(아 침나와라ㅋ) 올려서 먹음 맛나겠어요ㅎ
식감도는 보기 좋은 음식빛깔 이네요 ^^
물과 매실액 통후추 넣어 등뼈를 20분쯤 한번 데쳐낸 뒤에
작은 등뼈 한덩어리 마다 묵은지를 돌돌말아서
압력솥에 켜켜이 가지런히 넣고
고춧가루 마늘 청양초 간장(조금) 매실액 물 넣어 만든
양념수 한대접 정도를 위에 뿌린뒤
압력솥에서 20분쯤 조리한뒤 불끄고 10여분 뜸 들여
꺼내서 먹으면 ''등갈비 김치말이 찜''이 맛이 깊어요
육류는 수분 적게 조리할수록 깊은 맛이 나요 ^^
묵은지 등갈비찜 엄청 좋아해요.
제가 잘하는 음식중 하나가 묵은지 등갈비찜인데..
매번 올려주시는 사진으로도 제가 침이 고이는걸 보니..
핫백수님은 요섹남맞는듯.. 인정합니다.~ㅎ
식감도는 보기 좋은 음식빛깔 이네요 ^^
물과 매실액 통후추 넣어 등뼈를 20분쯤 한번 데쳐낸 뒤에
작은 등뼈 한덩어리 마다 묵은지를 돌돌말아서
압력솥에 켜켜이 가지런히 넣고
고춧가루 마늘 청양초 간장(조금) 매실액 물 넣어 만든
양념수 한대접 정도를 위에 뿌린뒤
압력솥에서 20분쯤 조리한뒤 불끄고 10여분 뜸 들여
꺼내서 먹으면 ''등갈비 김치말이 찜''이 맛이 깊어요
육류는 수분 적게 조리할수록 깊은 맛이 나요 ^^
나도 저녁에
돼지등뼈 해장국 머겄지롱
부천 맛집이라 소문난 체인점 에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실제로도 맛있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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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빠진 등뼈는 관심읍꼬
묵은지 대가리만 탁 잘라 쭉쭉 찌져 금방한 흰밥에 척척(아 침나와라ㅋ) 올려서 먹음 맛나겠어요ㅎ
김치맛을 아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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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먹는 맛에...저도 등뼈에는 관심 없네요.
개나 줘야지여. ㅋ
앗! 난..등뼈에 관심있고, 그거 뜯어먹고잡다..
고 말하려는데...
개나 준다뉘....켁!!
ㅋㅋ
내가 백봉이랑 겸상해야 되것따요...ㅋ
저녁이 많이 늦으셨네
시장하니 더 맛나게 드실듯
사진이 아주 먹음직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