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방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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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조회 2,453회 작성일 19-08-04 14:44본문
자유방 글이 많은걸 이제 알았네요
또래방은 익명으로 글을 못쓰는 군요..
저희 집은 11층 입니다 아파트가 바람 길목인지 앞뒤 창문 열어 놓으면 얼마나 시원한지.. 그래도 점심 언저리 정도는 에어컨을 틀어야 됩니다
저번주 목에 에어컨 이 고장 나서 에이에스 불럿더니 담주 화요일에 온답니다..ㅠㅠ,
머리 전체 염색도 할겸 . 에어컨 바람도 쌜겸 여동생 집에 다녀 왔는데
울집에서 지금 넉다운 중입니다..
여동생집 화장실이 얼마나 더러운지
욕조 . 변기 바닥 까지 번쩍번쩍 광 을 내주고 왓습니다
예동생 큰 눈이 더 커져서 역시 울 언니야 .. 언니 넌 예전부터 화장실 청소는 깨끗히 잘 햇어 .,.
ㅠㅠ 힘들엇어도 동생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어깨가 으슥거려져서 동생 집을 나옵니다
위드 친구들 다들 건강한 여름 나세요^^
댓글목록
자유게시판을 많이 이용하시는 이유는 ᆢ
아무래도 나이 탓이죠. 드러날까 쪽팔릴까.
ᆢ운영자의 카테고리 의도와 다르게
이기적인 유전자로 유저들은 진화한답니다^
나이는 글 쓰고 댓글 쓰다보면 다 드러나는데요
예를들어 내가 50대라 해서 꼭 50대끼리 보다는
다른나이 와도 소통하고픈 그런거죠.
이기적이라기보다도 편한대로 이용하는게 좋지 않나요.
저도 친정엄마 집에가면 대청소하고 옵니다.
로봇청소기가 물걸레 청소까지 다 되서 편하고 좋긴하지만
사람손으로 한것 같이 번쩍번쩍 하게는 안되더라구요.
엄마집도 아파트 11층이라서 앞뒤 창문 다 열어놓으면 시원해요.
에어컨은 눈아프시다 혼자계실땐 안켜시고..ㅠ
자식들이 와야 그때 에어컨을 틀어요.
엄마집에 가면 제일먼저 거실 베란다 부엌쪽 창문 다 열어서
환기시키고..
(혼자 계시니 그 통유리 양쪽 앞뒤 창문도 안 열어놓으시고 다 닫고 계시니..ㅠ)
앞뒤 창문 다 열어놓으니 시원한데 왜 닫고 계시는지..ㅠ
청소할땐 힘들어도 하고나면 뿌듯하고 진짜 속 시원하다는..
자유게시판을 많이 이용하시는 이유는 ᆢ
아무래도 나이 탓이죠. 드러날까 쪽팔릴까.
ᆢ운영자의 카테고리 의도와 다르게
이기적인 유전자로 유저들은 진화한답니다^
나이는 글 쓰고 댓글 쓰다보면 다 드러나는데요
예를들어 내가 50대라 해서 꼭 50대끼리 보다는
다른나이 와도 소통하고픈 그런거죠.
이기적이라기보다도 편한대로 이용하는게 좋지 않나요.
와 오늘 너무 더워요
언신내돌아다니다 카페로 피신을ㅋ
그렇죠
여름에 피신할때가 많아요
카페 마트 영화관.,.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저희 부모님 집도 아파트 7층인데
앞뒤로 창문만 열어놔도 시원하더군요.
동생에게 좋은 일 하셨네요.
에어컨 바람이 몸에 좋지 않다니 조금만 사용하세요 ^^
저도 전에 50방에 글 다 쓰고는
익명이 안되어 당황한 적이 ㅋ
욕조에 묵은 떼를 다 벗겨내고 왓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오늘 35도 까지 올라가네요
지인들도 저희 집을 다 부러워해요 거실에 가만히 누워있으면 바람들이 조용조용 제 얼굴 위를 살포시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