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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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댓글 27건 조회 2,903회 작성일 19-08-01 11:19본문
어딜 가나 있습네다.
패거리가 있어서 있는게 아니구
필요한 사람이 만들어 내는 거죠.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을
패거리라는 카테고리에 싸그리 찝어 넣고 조롱하면서
자신의 우월함을 자위하는 겁니다.
구러니까...패거리가 없다고 강변 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ㅋ
그들이 나처럼 '위대한 정신승리자'가 되기 전에는....ㅋㅋㅋ
[그 사람은 영어를 잘한다] 라는 것은,
'그 사람은 영어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죠.
당연히 그래야 됩니다.
그런데 흔히 '그 사람은 영어가 된다.'라고 펴현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 사람이 영어를 잘 하기 위한 노력을 평가해주고 싶지 않은거죠.
이런 심리가 근저에 깔려 있는 것입니다.
영어 잘하는 것을 마치...내 의지 없이 태어난 '우연' 같은 것으로 치부하면서....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됐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패거리 운운 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부러움의 대상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심리가 근저에 깔려 있는 것입니다.
마치 영어 못하는 사람이 영어 잘하는 사람을 부러워 하면서도...
인정하지 못하고 우연하게 영어를 잘하게 됐다고 표현하는 거 처럼....
패거리가 있거나 없거나....
나의 인생 내맘대로 사는게....중요하죠.
나의 불행도 온전히 내껏이고,
나의 행복도 온전히 내껏이어야....
내 삶이 꽉차게 벅차 오르는 겁니다. ㅋㅋㅋ
댓글목록
제발 부탁입니다
사건의 발단을 모르시면 그냥 제발 그냥 계십시여
님의 의견 소중히 들을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만 묻져
만약 누군지도 모르는 1~3명에게 악플러 취급 당하시면서 반말에 공격을 당하셔도 그리 말할수 있으신지여?
저도 여기 오래 있었지만 이리 글을 많이 써보기도 첨이구여
앞으로도 더 쓰고 싶지 않습니다
단지 맞았으니 가만히 있을순 없다는 뜻입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님들의 이런 얘기가 저들한테는 재밌는 소재꺼리가 되니 이쯤 멈춰주십시여
죄송합니다.
제가 누구를 지칭해서 한 소리는 아니었습니다만,
님에게 상처가 되었다면 ...오해를 푸십시오.
'패거리문화'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그 일뿐이니...
너무 상처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패거리문화가 분명하게 존재하고,
그것이 얼마나 심각하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 '패거리문화'를 이런 자유게시판에 적용하여 대응시킨 것은 좀
심하다는 생각이네요.
아킹혼님....
여기서 님들이 누군지...저들이 누군지도 저는 모릅니다.
그냥 아는 사람 몇 있을 뿐이여요.
너무 노여워 하지 마시고....재밌게 즐기세요.
오~~우~~~엄지척!!!
춘천과 소앙강을 같이드림미다.
나의 불행은 어쩌다가 재수없게..내꺼ㅋㅋ
그럼에도 누구줄수 없는거이니 어루만지고
보듬어서..에혀 겨우 행복 한소큼으로
형질변경 시킴..아 나 만세~ㅋㅋ
백수님 더운데 홧팅!!
패거리중 일원으로
치즈요리 한 가지 더 갈촤디릴게오 ㅎ
이댱님네 텃밭에 지천인 아주 잘 익은 토마토를
동글납작 이쁘게 썰고
같은 크기로 자른 임실이치즈 조각을 한 쌍씩 접시에 담고
없으면 말고 혹시 있으면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식초 조끔 뿌리고
블랙페이퍼 살짝 뿌리면 끝 .. 참 쉽죠잉? ㅋ
저게 엄청 맛있고 술안주로도 gooooood!
저도 이장님따라 위대한 정신 승리자가 되려고요
좋아요 0
우리 봉님은 이미 위대한 정신 승리자
'위대한 레니봉'님 이잖아욧~!! ㅋㅋ
바붕...오삐얌~*^^*
좋아요 1
어어???
이렇게 기여운 동생이 없는디??ㅋ
누구세여? ㅎ
나둥 몬 아라보궁 ㅠ
미웡~흥!
패거리중 일원으로
치즈요리 한 가지 더 갈촤디릴게오 ㅎ
이댱님네 텃밭에 지천인 아주 잘 익은 토마토를
동글납작 이쁘게 썰고
같은 크기로 자른 임실이치즈 조각을 한 쌍씩 접시에 담고
없으면 말고 혹시 있으면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식초 조끔 뿌리고
블랙페이퍼 살짝 뿌리면 끝 .. 참 쉽죠잉? ㅋ
저게 엄청 맛있고 술안주로도 gooooood!
넵...고맙습니다. ㅋ
좋아요 0
(아 .. 짧네
원글무시.. 엉뚱 치솟는 댓글이라구
속으로 욕하는 거 다 보이구마랴 ㅡ_ㅡ)
긴 걸 좋아 하세요?
길고 지루한 글을 겪어 보지 못하신 게로군요. ㅋ
땡볕 좋은 날
무청시래기 잘 부탁디려효..굽신 ㅎ
시래기에 집착을 보이는 사람은 수지밖에 읎는디...ㅋ
그님 이세여??
오~~우~~~엄지척!!!
춘천과 소앙강을 같이드림미다.
고맙습니다.
여자사람인가요?
아님 남자놈 인가요? ㅋㅋ
제발 부탁입니다
사건의 발단을 모르시면 그냥 제발 그냥 계십시여
님의 의견 소중히 들을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만 묻져
만약 누군지도 모르는 1~3명에게 악플러 취급 당하시면서 반말에 공격을 당하셔도 그리 말할수 있으신지여?
저도 여기 오래 있었지만 이리 글을 많이 써보기도 첨이구여
앞으로도 더 쓰고 싶지 않습니다
단지 맞았으니 가만히 있을순 없다는 뜻입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님들의 이런 얘기가 저들한테는 재밌는 소재꺼리가 되니 이쯤 멈춰주십시여
죄송합니다.
제가 누구를 지칭해서 한 소리는 아니었습니다만,
님에게 상처가 되었다면 ...오해를 푸십시오.
'패거리문화'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그 일뿐이니...
너무 상처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패거리문화가 분명하게 존재하고,
그것이 얼마나 심각하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 '패거리문화'를 이런 자유게시판에 적용하여 대응시킨 것은 좀
심하다는 생각이네요.
아킹혼님....
여기서 님들이 누군지...저들이 누군지도 저는 모릅니다.
그냥 아는 사람 몇 있을 뿐이여요.
너무 노여워 하지 마시고....재밌게 즐기세요.
패거리라 부를수밖에 없는 점 이해해 주십시여
자신이 하는 짓꺼리가 전체를 욕먹인다는걸 보여주고 있는겁니다
깨닫는다면 저들이 먼저 악플을 멈추겠지여
대댓글 감사합니다
자꾸 여기저기서 거론하시기에 일일이 대응하기도 벅찹니다
수고하십시여
님께서도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일 많기를 바랍니다. ㅎㅎ
나의 불행은 어쩌다가 재수없게..내꺼ㅋㅋ
그럼에도 누구줄수 없는거이니 어루만지고
보듬어서..에혀 겨우 행복 한소큼으로
형질변경 시킴..아 나 만세~ㅋㅋ
백수님 더운데 홧팅!!
오~!!나으 달님...~!!
그냥 이런거 한번 해 보고 싶었으요.
오해를 하든지 말든지 하시구요.
더운데 건강 유의 하세요. ㅋㅋ
오해!열두폭 치마로..덥석 받으며ㅋㅋ
좋아요 1
핫백수님..제안드립니다.
어는 분 께서...패거리 라고 하지말고..
국거리로 하라고 좋은 제안을 주셨습니다.
이런 패거리는 어떨까요 ?
고자국거리 ??
싫으시면 말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고자 패거리들 하고 엮이면,
국거리가 아니고...굿거리가 될터인디....
아무래도 힘들 듯....ㅋ
ㅋ아아...조뚜패거리덜허구.....성떡패거리덜 참....!ㅋㅋㅋ(회상에 젖는 기봉이)ㅋ
좋아요 1
아..눈팅은 너머 재밋었구 참..!ㅋ
(아웃님을 회상하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