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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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댓글 8건 조회 2,334회 작성일 19-07-30 21:10본문
백수가 과로사 한다더니...
이제야 들어 왔네요.
하루 죙일 뭐가 그리 바쁜지...
우리집 마당의 잡초는 긔신 나오게 생겼는디...
백수는 늘 한가로울 거라는 편견을 쉽게 버리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빽하믄 불러싸는디....아프다는 핑계로 버팅길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건강이 좋아졌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나서리...ㅠ,
이제는 정말로 몸이 아픈대도....믿으려 하질 않네요. 참 나.~!!
좋은 일이긴 한데....왜 이리 귀찮은지...ㅋㅋ
이렇게 과로사 할것 같으면 이제 백수질 그만 하고,
나까마라도 해얄거 같어요.
쪼금 벌어서 쪼금 쓰며 살라 하는데...
그래도 사업이랍시고...
돈을 무자게 많이 벌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불길한 예감은 늘 적중 한다던데....ㅋㅋ
아무튼, 새로 시작하는 사업 잘 되기를 기도해 줘요.
내가 돈을 많이 벌어야 밥이라도 얻어 먹지...
딴넘이 돈 많이 벌어봤자. 밥 한끼 잘 안사줄 껄요?? ㅋㅋ
사업도 시작하기 전에 벌써부터 걱정이네.
돈 필요 한 사람 많을 텐디...
어쩜 좋아....~! ㅋㅋ
댓글목록
아ㅋ 그냥 백수로 사서여 위험한 오토바이
타지말구 지금두 유유자적 하구만ㅋ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헷갈려요
그치만 기도해달라셨으니
둔 많이 벌으시라고 기도해드릴게요
불길한 예감, 떨치지 마시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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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히~~줄서봅니다!ㅋㅋ
계획하신 사업 대박나시길!^^
백수님 대박나거들랑...
난...머...케익만 한상자 보내바여.
홧팅하셈~!
나까마가 뭐지..??
그거 돈 마니벌면 나두 할래...여ㅋ
오토바이 한대 가지고..
현장 돌아 댕기며
몇푼 붙여서 배달하는 일종의
심부름...겉은거요.
부속품 같이 급한거 배달 해주고
부품값에 조끔 붙여먹는 직업
자본금 없이 몸땡로 먹고 사는...
1980년대 직업.ㅋ
아ㅋ 그냥 백수로 사서여 위험한 오토바이
타지말구 지금두 유유자적 하구만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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