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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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nta 댓글 2건 조회 2,576회 작성일 19-07-31 23:58본문
소통은 개와 고양이가 의사 나누는 거랑 다르다.
서로 극명히 다르면 아예 모른 척하는게 존중이다.
굳이 여기저기 개밥에 도토리 끼여들듯 끼여들어 뭔가 관심을 유도하는 건 소통이 아니라 시비거는 것이다.
톰과 제리 두 사람도 그렇다 나름 둘은 소통이요 재미랄지 모르겠으나
둘 중 하나라도 서로의 글에 간섭하지 않으면 그런 소통아닌 시비 줄어들거다.
익명이고 눈팅이고도 그렇다.
안 맞으면 건너뛰면 그만이다.
실지 난 글 거의 읽지않는다.
뭔가 자기에게 하는 말 같이 들리면 제목으로 연상시키며 깐지랑 거리기에
글이란 자기와의 대화가 주 목적이지 남의 댓글 구걸하는 건 아니라 본다.
소통을 원하면 자기 글을 써서 독자를 만들면 되는거지 굳이 상대를 자극하고 유도하는게 소통 아니다.
50줄이면 귀찮아서라도 남 존중하는게 쉽게 사는 길이다.
저 외롭다고 남 갈궈대는게 소통일까 생각해보면 좋겠다.
댓글목록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맞고 가만히 있는 사람도 없지여
단지 저쪽은 패거리고 님은 혼자인데 자꾸 부딪혀봐야 패거리들만 낄낄 거릴뿐입니다
이리저리 기웃거리면서 글을 읽어본 느낌은 저들은 저런걸 즐기고 있다는 겁니다
패거리들 글을 읽어보십시여
이젠 그만할거라는둥 피할거라는 둥 하면서 마지막엔 꼭 조롱의 글을 남기더군여
그만두기 싫다는거져
이리저리 악플에 시달리면 패거리들이 위로해주는게 즐거운겁니다
그러니 더더욱 자극을 해서 악플에 시달리는척 하는거지여
약자코스프레가 재밌나 봅니다
패거리들이 그걸 깨닫고 위로를 멈추지 않는한 저들은 계속 저리 나올거 같으니 무시가 답인듯 합니다
만타님 글내용과 무관하지만
홍어무침좋아하나요
꼭 대답이듣고싶습니다ㅋ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맞고 가만히 있는 사람도 없지여
단지 저쪽은 패거리고 님은 혼자인데 자꾸 부딪혀봐야 패거리들만 낄낄 거릴뿐입니다
이리저리 기웃거리면서 글을 읽어본 느낌은 저들은 저런걸 즐기고 있다는 겁니다
패거리들 글을 읽어보십시여
이젠 그만할거라는둥 피할거라는 둥 하면서 마지막엔 꼭 조롱의 글을 남기더군여
그만두기 싫다는거져
이리저리 악플에 시달리면 패거리들이 위로해주는게 즐거운겁니다
그러니 더더욱 자극을 해서 악플에 시달리는척 하는거지여
약자코스프레가 재밌나 봅니다
패거리들이 그걸 깨닫고 위로를 멈추지 않는한 저들은 계속 저리 나올거 같으니 무시가 답인듯 합니다
만타님 글내용과 무관하지만
홍어무침좋아하나요
꼭 대답이듣고싶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