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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댓글 22건 조회 2,819회 작성일 19-07-30 12:07본문
만나는 사람이 적어지고
그리운 사람이 많아진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뜻일 게다.
애기때는 그리움이 뭔지도 몰랐다.
세상을 먹는 것과 먹지 못하는 것,
딱 두가지로 구분했던 시기였으니...
피 끓는 청춘 시절에는,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싶은 여자 만나는게 소원이었느나,
어디 소원이 다 이루어지던가?
그냥 소원은 소원으로 끝났다.
하기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었고,
하고 싶은 여자 곁에는 늘 남자가 있거나,
남자가 없는 여자는 반대로
그여자가 나를 탐탁치 않게 생각했다.
아 젠장..~!!!
이제는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시프다.
그러기 위해서는 딱 한가지는 하지 말아야 한다.
다 알고 있지만, 아닌척 하는 그거.
정말 하고 싶지만 하고 싶다고 말을 하지 못하는 그거,
나는 누구나 하고 싶어 환장하는 그것을 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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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모냐고?
돈 버는 거....
시골에 와서 돈 버는 일하고 떨어져 있어 봉께.
건강과 행복을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이드라고....ㅋㅋㅋㅋ
댓글목록
네...참고만 할게요. ㅋ
좋아요 3
선생은 귀가
아...아닙니다
참고만 하세요
박복입니다
"나는 자연인 이다" 에 나오는 자연인 들도
전기도 안들어오는. 그 오지에서 도
먹고살기 위한 생필품사기위해
농삿일을 하더군요.
현실은 돈 없으면 "말짱 꽝" 이라는.ㅋ
글은 안 읽고
비밀댓글에 자동 집중되는 내 눈 ㅡ,
작성자와 관리자만 볼 수 있대요
ㅎ 약올리시는 거라면
성공하셨어요 짝짝짝
애인 없는것만 빼구선 부롭네 부러와요ㅎ
좋아요 0
전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라도 아직 시골은 싫어요~
사실 농삿일이 진저리 쳐집니다...ㅠㅠ
"나는 자연인 이다" 에 나오는 자연인 들도
전기도 안들어오는. 그 오지에서 도
먹고살기 위한 생필품사기위해
농삿일을 하더군요.
현실은 돈 없으면 "말짱 꽝" 이라는.ㅋ
점심시간이라 음악이 나와요.
김광석의 너무아픈사랑은..
몇해전만 해도 듣고만 있어도 누군가가 그리워해얄것 같고, 그 그리움으로 왠지 아파해얄것 같았는데..
지금은 음악들으며 열심히 씨ㅂ(금지어 라네요ㅋ)
고 있어요
껌 ㅋ
왜 이렇게 삭막해질까요
N이 있음 달라질까요 ㅋㅋ
건강의 척도는 다 다르지 않을까요 ??
제 건강의 척도는..
..
고봉밥입니다만... ㅋㅋ
시골에서 살면 건강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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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은 자연과 가까이에 있으면 건강해 지더군요.
최소한 도시보다는 나을 겁니다.
나 같은 경우는 시골에 와서 엄청 좋아졌습니다.
건강이 안 좋다면 시골에서 살아보기를 강력하게 권해 봅니다.
글은 안 읽고
비밀댓글에 자동 집중되는 내 눈 ㅡ,
작성자와 관리자만 볼 수 있대요
ㅎ 약올리시는 거라면
성공하셨어요 짝짝짝
시골도 돈 전혀 없이는 안살아질걸요
도시에서 살던사람 왕따도 시킨담서요
아 성격좋은 핫백수님 빼고 ㅋ
아녀요.
시골에서 굶어 죽는 사람은 없어요.
사회복지과에서 무자게 많이 신경써 줍니다.
시골은 인구수가 적어서
대상자가 많지 않다보니
무자게 신경을 많이 써줄수밖에
없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도시는 그 반대일수밖에 없고요
돈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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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중요하지만,
그만큼 스트레스도 받죠. ㅋ
선생은 귀가
아...아닙니다
참고만 하세요
박복입니다
네...참고만 할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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