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님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엘레나 댓글 8건 조회 2,354회 작성일 19-07-26 10:44본문
...
댓글목록
보기 좋아요. ^^*
좋아요 0
..............^^;
오늘도 비가 온댔다는데
대전은 새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직까지는 비소식이 없는 거 같슴다.
습한 날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난 스완님도좋고
엘레나님도 좋은데
난나나님은 좋을랑 말랑함
예전 바화 언니 떠올라서 ㅡ,ㅡㅋㅋ
저도 좋다 해주시니 감사해요~
난나님도 좋을랑 좋을랑~으로
업해보시길 바라묘~^^
ㅎㅎㅎ 엘레나님
게시판이란 곳이 여러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고
얼굴이나 이력을 알 수 없는 곳이라 각양각색일 수 밖에 없지요.
최소한의 룰, 특정인을 비난 훼손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엘레나님처럼 자신의 소신을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 거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댓글에서 한심, 기타등등 인신공격성말에
이건 아니다 싶어 댓글을 달았구요.ㅎㅎ
저도 사회생활에서 반말을 잘하지 못하는 스타일(심지어 학생들 한테도.. ㅋ)이어서
그런지 난나님 글들이 매력있었습니다.
그 분이 특정인 누군가를 비난했다면 제가 매력을 느낄 수 없었을 거에요.ㅎㅎ
지금 휴가중이라 시간이 좀 있네요.ㅎ
내년에 정년퇴직인 매인 몸이라 게시판에 들어올 여유는 별루 없구요.
간헐적으로 들여다 보기는 할 것 같네요.
반가웠습니다. 엘레나님.
제 맘을 알아주신 듯하니 고맙슴다.
편안한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엘레라님...
글을 읽으니.. 소신도 있으시고..
폭 넓으신 시각을 지니신 분이시구나..그런 생각이 듭니다.
해야 할 말을 속으로 삼키시는 분도 있고,
해야 할 말을 해야 마음 편하신 분도 있고..
저도 후자편에 속해서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만..
할 말을 안하고 끙끙거리니..
욕 먹더라도 하는 게..
내 자신을 위해서 났지 않을까.. ??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혹시 원글과 거리가 먼 댓글이면 죄송..
늘 엄벙덤벙 원글을 읽는다고 구박을 받아서..ㅋㅋ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낭만님이야 원캉 강심장이신 분이니
이렇게나 저렇게나 하시지만
전 심약한 주제에도....ㅠ
미즈 생활 어언 6년 넘어가는데
이제서야 좀 가볍게 놀아보고 싶기도 하고
그럴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