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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 때려주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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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1건 조회 2,901회 작성일 19-07-2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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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음슴체 죄송해요.

어제 완전히 식겁을 했지 .

온라인으로 글을 쓰거나 대화한 적이 많이 없는 나는 아직도 어색해.

50대 남자들이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다투는데, 본인들은 어떤가 몰라도 보는 사람입장에선 

좀 그래. 웃기고 유치하고. 낭만왕자니  자슥이니 하면서. 

별 뜻없이 유치하고 좀 웃기다고 썼는데 , 갑자기 내내 서로 욕하고 싸울 때는 가만있다가 유치하단말 들었다고 

자신을 돌아보고 내년에 뵙겠다고 하니 쓴 사람입장에선 등에 땀이  솟더라구 . 무슨 익명으로 악담을 쓴것도 아닌데 말야 

그래서 낭만님 글에 잘못했다고 그런 뜻 아니라고 죄송하다고  나도 내년까지 글도 댓글도 안쓰고 반성하겠다고 쓰고. 정말 내 맘이 그랬거든.

누가 볼까봐 유치하다는    말 들어가는 글 댓글 다 지웠어.

 악명이라도 누가 알까봐 절절 맺거든. 낭만님 팬들 많은데, 누가 익명 이라도 알아차리고 욕할까봐......

그런데 또 탈퇴한다고 글을 쓰니 이제 큰일났다하면서 죄송하다는 글도 지워버리고 

나도 탈퇴를 해야겠네. 별 뜻없이 재미로 쓴 글이 상처도 되는 구나 하면서 탈퇴하려고 하는데” 순진하시기는 ㅋㅋㅋㅋㅋ”하는 제목을 보는 순간

피가 꺼꾸로 솟는 듯한.....

지금 들어와보니 자랑질하고 .....

내가 순진하기는 하지. ... 

근처에 있으면 가서 한 대 때려주고 싶네 . 내 딴에는 식겁한거야. 





추천12

댓글목록

best 글쓴이 작성일

다른 건 인정하겠는데 인샹꼬일 가능성 있다는 건 좀 그래요. 살아보셨을탠데, 사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이런 일로 인생 꼬일 가능성 있다뇨.  그건 아니라고 봐요.
낭만님이 어제 일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하셨고
웃으면서 농담이라 하셨는데.
누구신지 진정하세요.  님 인생이나 잘 챙기시고.
전 잘 살고 있답니다

좋아요 4
best 이유있는참견 작성일

1년전 제 모습이... 막 상상이 되어지면서....ㅋ

--저냥반들이 좀 짓궂으세요.
우리가 이해를 하자구요.

좋아요 3
best 이유있는참견 작성일

요즘에도 가끔... 한참 장난,농담말 주고 받다가
뭐지? (갸웃~)
화나신건가? 그러고 며칠 눈치보고... 그런일이 있어요.ㅋ

좋아요 3
best 글쓴이 작성일

제 맘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좋아요 3
best 글쓴이 작성일

그리고 낭만님이 유치하다는데 충격받으셔서 안나온다는게 아니라 그냥 장난차신거예요.
웃자고 말하는데 죽자고 달려드는 격이예요. 눈탱이 11번님.

좋아요 3
레니봉 작성일

익명님 이제 좀 괜찮아지셨나요
윗글에서 그 분 엄청 맞으시고 약 바르고 난리
근데 일 보고 왔더니
베스트 댓글이 ㅜ
전 어쨌거나 익명님을 응원해요

좋아요 2
글쓴이 작성일

감사합니다 레니봉님. .  낭만님 팬 카페에서 단체로 나왔나봐요. .

좋아요 2
글쓴이 작성일

제가 잘못 건드렸나봐요. 요즘으로 치면 방탄 신발에 먼지 묻었네 한마디했다 수류탄 맞은 꼴.

좋아요 1
손님1 작성일

ㅋㅋㅋ잉명11아.......!
멀 말겉잖은 걸 렐렐거리구 있는개냐?ㅋ닥쵸~!ㅋㅋ

좋아요 3
글쓴이 작성일

야단 좀 쳐 주세요. 집에서 잠이나 자라고. .

좋아요 3
손님1 작성일

ㅋ아,마음이 참 여리시구 착허시네여!
익명만 아니라무는 무한 찬사를 드리구 싶네오!
드릴 건 없구..............1춘천,쿡~!

좋아요 3
글쓴이 작성일

감사합니다  알아주시구.  제가 감히 낭만님에게  달려들기야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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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5 작성일

아적도?
오래가네~~~~
쫌 무섭다...

좋아요 3
글쓴이 작성일

무섭기까지야.

좋아요 1
초로미 작성일

저도 솔직히 좀 놀랬음요...ㅡㅡ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다수의 회원에게 신고되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유있는참견 작성일

그..... 사람이 비슷한듯 하면서 다르고
또...다른듯 하면서 비슷한 거에요.
뭘....또 그리.......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다른 건 인정하겠는데 인샹꼬일 가능성 있다는 건 좀 그래요. 살아보셨을탠데, 사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이런 일로 인생 꼬일 가능성 있다뇨.  그건 아니라고 봐요.
낭만님이 어제 일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하셨고
웃으면서 농담이라 하셨는데.
누구신지 진정하세요.  님 인생이나 잘 챙기시고.
전 잘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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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그리고 낭만님이 유치하다는데 충격받으셔서 안나온다는게 아니라 그냥 장난차신거예요.
웃자고 말하는데 죽자고 달려드는 격이예요. 눈탱이 11번님.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44 작성일

근데 님은 왜
장난을 장난으로 안받아들이고
이렇게 화가 나있었어요?
타겟은 님이 아니었어요. 그건 확실하네요
혼자 식겁하신건 맞아요.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맞아요. 타깃은 제가 아니죠. . 그런데 제가 한 말을 인용해서 안녕이라 하니 혼자 식겁한거지요.
그래서 기분이 좀 그렇다구요ㅠㅠ싸워서 그 분들 때문에 안나오겠다고ㅠ하면 되는데 유치하다니ㅠ생각해본다고 안나온다니 이건 뭐지 하는 거요.
그리고 저도 그렇다고 웃으며 쓰는 거지. 원한 갖고 쓰는 거 아니고요.  전 죽자고 달려드는가 아니랍니다

좋아요 3
엘레나 작성일

놀란 맘에 위로가 되시라고
추드리고 감미데이~ㅋ

좋아요 3
글쓴이 작성일

제 맘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좋아요 3
이유있는참견 작성일

1년전 제 모습이... 막 상상이 되어지면서....ㅋ

--저냥반들이 좀 짓궂으세요.
우리가 이해를 하자구요.

좋아요 3
글쓴이 작성일

어제 정말 놀랐어요. 싸울때는 열심히 싸우더니 ......ㅅ

좋아요 0
이유있는참견 작성일

요즘에도 가끔... 한참 장난,농담말 주고 받다가
뭐지? (갸웃~)
화나신건가? 그러고 며칠 눈치보고... 그런일이 있어요.ㅋ

좋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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