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오전도 휘리릭 지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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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436회 작성일 24-03-01 12:46본문
매일 출근하던 습성이 생겨서인지 6시만 되면 눈이 떠진다.
푹 자서인지 잠이 오질않아 누워서 유튜브 보다가 8시부터 움직이기 시작.
아들이 1학년 때 룸메를 만나러 간다기에 둘이 아침 먹고
빨래 개고 다림질 하고
대청소 하고
도라지 데쳐 무쳐 놓고
냉이 데친 거 무쳐 놓고
업비트 깔고 케이뱅크 가입해서 시범적으로 하는 방법을 몰라 썸씽이라는 종목이 오르락내리락 하기에
일단 10000원 어치를 사봤다.오르락내리락 하더니 현재 본전이네.ㅎㅎ
배우는 건 싫고 일단 부딪쳐보니 되고 쉬운데 처음이 어렵지.ㅠㅠ
그동안 돈 벌 기회가 많았는데 왜 시작을 못했을까 아쉽구만.
남의 편한테 코인 시작 진작 해볼걸 하니까 진작 했으면 돈이나 잃었겠지 하넹.ㅠㅠ
나물 무친 거 하고 국이랑 밑반찬 꺼내 간단하게 남의 편이랑 런치타임~~
슬슬 제사음식 사러 가야해서 같이 가자하니까 자기는 쉬고 싶다네.
젠장할~~
혼자 마트 다녀오것음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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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울 동은 울집과 아랫집 두 집이 태극기 달았도
건너편 동은 다섯 집이 달았네.
요즘은 편하게 인터넷으로 달기해도 다니 보여지는 게 다는 아니긴 하다.ㅎㅎ
인간이 이타심이 없고 이기적이네.
자기 엄니 제산데 같이 마트가서 물건도 들어주고 해얄 텐데
죽으나사나 내가 무수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