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샀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땅을 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881회 작성일 24-03-02 13:04

본문

바닷가 집 한 채에 텃밭치곤 제법

넓은 땅ᆢ

내 지분은 25%다.

어머니 25% 동생들 지분 50%다.


자란 곳으로 돌아가지 않을거다.

과거의 추억이나 간직하고 사는

노년은 누추하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액티브하게

살고싶다.


ᆢ며칠간 동생들과 상의하고

도청과 시청에 있는 수산쪽 친구들과

상의하여 내린 결정이다.


정치망(어장)도 할 수있는 가능지역이다.

수산업은 투자비가 많이든다.

농업과 다르게.


강원도 삼척쪽에 잠시 있었다.

농협인가 수협인가 갔는데 통장도

안 만더라 주더러. 여기 복합발전소가

있는데 보상이 해결되지 않아

걸린거 같더라.


수협 조합원들도 이권 사업이다.

IC 바다가 자기들 것이야.

이제 해루질도 저촉되고 걸린다.


친구 중 선주에 어부도 있다.

약간의 조언을 구했다.


동해안은 임해 공업단지니까.

대형 화물선이 드나드니까

어로 한계구역이 설정되어있다.

굳이 단속은 안 한다.


며칠간 해도를 보며 내린 결론이다.


저번 설 때 서귀포 친구와 대화하다

제주도 부동산도 엉망이라 하더라고.

뷰는 좋다. 제주도는 난개발에 너무올랐다.


다른 판단은 온난화로 잡히는 어종이 

변한다. 틈새로 기회가 보인다.

물고기는 먹이감도 있지만 해류와

수온이 좌우한다.


여러 포토폴리오를 생각해서 구매했다.

큰 돈은 아니다. 노후를 생각해서 가능한

시나리오로 ᆢ


아님 낚시나 하고 텃밭이나 일구고

사면 되는거지. 촌동네 사는 장점은

생활비가 적게 들어간다.

문화 접근성은 떨어진다.


언젠가 산이가 마도로스가 되어있을지

모르겠다.


정치망(어장) 하려면 돈 많이 벌어야 돼!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482건 9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열람중 김산 883 0 03-02
13131
댓글13
꽃의미학은이제없다 930 2 03-02
13130
. 댓글4
바화 684 3 03-02
13129 김산 704 0 03-02
13128
조기찌개 댓글1
김산 657 2 03-01
13127 야한달 821 31 03-01
13126 야한달 836 18 03-01
13125 낭만시인 567 3 03-01
13124 김산 685 0 03-01
13123
삼월 댓글4
나빵썸녀패닝 836 16 03-01
13122
3/미챠~~ 댓글3
보이는사랑 473 8 03-01
13121 보이는사랑 436 2 03-01
13120 보이는사랑 741 4 03-01
13119 김산 725 1 03-01
13118 김산 664 0 03-0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049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