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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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ksu 댓글 8건 조회 2,409회 작성일 19-07-15 17:01본문
점심에 순대 국밥 사준다고 오라는디...
무려 40키로미터가 넘는 거리다.
김제에 있는 아주 유명한 순대국집이라는디...
순대국이 맛있어 봤자...거기서 거기지 뭔 특별한 맛일려구??
역시나...임실 도봉집이 훨씬 나았다.
그래도 국밥 때문에 간건 아니었으니까....
따분한 일요일 뭘 할가? 고민하다가 걸려온 전화라서 반갑기도했고,
오랜만에 만난 동창애들도 보고 싶고...
암튼, 어릴때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던 사람들은
나이들어서는 ...될수 있으면 안보는게 좋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날씨도 덥고 혀서 팥빙수 먹고 그냥 집에 왔다. 끝. ㅋ
댓글목록
소중한 분들 다음엔
도봉집으로 초대하셔유
그래도 어릴적 동무들이 젤 편하던데유
내집이 최고 맞쥬 ? ㅎㅎ
이쁜곳 사진 감사^^
이미 해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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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
지가유 넘 멀어서 못가유
너무 진하지 향기로
찻잔 가득히
보내드리옵니데이~^^
몰 이런걸 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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낵아 하두 한산해서 좌판 펼처낫더니
아~주 말야 한다하는 선수들 다 나와서
영업 방해를 해대네여ㅋㅋ 사진까지 올려서
홀리고 말야 흥~
그르네.ㅋ
달님이가 오프닝 세레모니를 지대루했네.^^
2추, 옛쏘!! 백수니임~
쉿...이런건 비밀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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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기전에 얼릉 영업하고,,,
나가야 돼서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