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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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월
댓글 10건
조회 2,126회
작성일 19-06-06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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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야트마한 동산에서 아침을 깨우는 산새소리기 들립니다.
쳇바퀴 돌듯한 일상이지만,
청아한 산새소리로
어제와 다른 또 다른 하루를 꿈꿔봅니다.
댓글목록
소금창고 작성일
사월님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
참 좋은 소리에 분명 새로움 느끼는 하루 짐작 ^^
주변 소리 귀 기울이려면
울집소리가 고요해야하는데 ㅎㅎ 식구들 디글디글 ~
쉿~ 해볼께요 저도 ^^
소금창고 작성일
사월님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
칼라 작성일
울 단지 내에는 제법 큰 새들이 나무에 앉아있어요.
이름이 뭐라 하던데 잊어버림 ㅠㅠ
차에 새똥 테러만 없으면
새소리가 아주 예쁘게 들릴거예요^^
사월 작성일
차위에 패드를 깔아 놓으면?ㅋ
머리 위에다 실례하는 녀석들도 가끔 있어요 ㅋ
행님아 작성일
저도 쳇바퀴 인생인데 사월님도?
가게서 집으로
집에서 가게로
이래서 전 스스로 다람쥐 쳇바퀴 인생이라 표현 하거든요?
오늘은 좀 탈피하고 싶어서
영화를 보러 나갈 예정입니다
사월 작성일
때론 무기력해지기도 하지요.
저도 오늘은 탈피하려 고속도로를 달려왔어요
영화보고
맛나는 것도 먹고
분위기좋은 곳에서 차도 한 잔하고~^^
내일 작성일
제가 사는 아파트도 불곡산과 가까와선지 새들이 아침마다 엄청 짖어댑니다.
특히 까치들...
고적한 집안에서 그들의 지저귐도 반가운지라 가끔 베란다에 밖에 그들이 마실물도 내놓고 너트를 쪼개서 새모이를 걸어놓기도...^^
사월 작성일
목마를 새들을 위한 물과 모이.
내일은 더 큰 복이 올거예요^^
참새 짹짹소리에 잠깸 ㅡ,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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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작성일
모니콜을 해준 참새~ㅋ
기분좋은 하루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