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 = 갑질 ?? (퇴청 전 마무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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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 댓글 12건 조회 2,575회 작성일 19-07-10 14:42본문
언젠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편의점에서 젊은 친구에게 반말을 안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내가 대우를 받기를 원한다면..
상대방에게도 같은 대우를 해 주는 건 당연한 이치(?) 이기 때문입니다.
"갑" 과 "을" 의 관계가 기업 뿐 이겠습니까 ?
편의점 알바생으로 부터 시작해서 인간관계에서도 성립이 되겠지요.
많은 이들이 이 사회에서..
"갑" 질로 인하여 자신의 명예와 꿈을..
자신의 성실한 의지와 무관하게 훼손을 당 합니다.
제 후배는 직장에서 성실하여 그 직장 대표에게 인정을 받았다는 이유 만으로..
그 직장의 이사와 상사에게 왕따를 당 한다고 하더군요.
이 도 엄밀히 보면 "갑" 질 입니다.
단체나 조직에서의 왕따는 패거리 문화에서 특징인 ..
내 편이 아니면 무조건 왕따를 시키는 일종의 패거리 문화의 특징입니다.
물론 어느 사회든..어느 모임이든.. "갑" 질의 횡포는 존재합니다.
그 갑질의 결과로 많은 이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합니다.
물론 저도 그 "갑" 의 위치에 서 있을 때도 있지만
수시로 "을"의 위치에 서 있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는 방패와 칼처럼 "갑" 과 "을" 이라는..
두 개의 가면을 각 각 지니고 있습니다.
신입사원도 직장상사에게 하루 종일 "갑" 질로 시달리다가..
물건을 사거나, 주문을 시킬때면 자신도 모르게 "갑" 질을 할 때가 있습니다.
영원한 "갑"은 없습니다...
영원한 "을"도 없듯이..
이 곳에서도 그 누군가 어이없는 "갑질" 을 합니다.
반말도 일종의 "하대"로 갑질이면서,
나이 값 못하는....천박한 행동은 아닌지..그런 생각이 듭니다.
댓글목록
낭만님이 먹물에게 한말을 왜 오해를 하고 그랴 홈오군?ㅋ
그라고 낭만이 뭔 꿀바른 소릴한다는겨
정상적인 예의있는 말투 수준이던디
그라고 니가 말하는 꿀바른 소리가 왜 나쁜겨?
거칠고 모진 소리하면 소신 있다고 누가 그랩?ㅋ
타인에게 예의 지키는 말투가 꿀 바르는 거라고 누가 그랩?ㅋ
예의 없는 니 말투 글투 태도나 고쳡 호모군ㅋ
호구 호모님 !
넌 나대는 게 문제여..
니 녀석에게 한 말이 아녀 ...
눈 좀 닦고 읽어 ㅋㅋㅋㅋㅋㅋㅋ
임자슥이 까불기는..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4
님자까지 붙이고ㅋ ᆢ
빠다칠까지, 그러지 말게나^
을한테 개무시 당하는 갑의 슬픔이
있을 거에요ㅋㅋ
근데 호모님의 반말이
갑질로 보이진 않아요
(이유는 그 분이 갑이 아닌 것 같아서)
쓰신 글 마지막 한 줄에 공감해요
호모군에게 한 말이 아닙니다.
한문선상 글을 보시면 알겁니다.
무조건 반말에 하대라서 .... ㅋ
컴 로그 아웃 ~~
죄송
로긴하자 마자 글을 읽어서
오늘 전체 분위기 파악을 못 했어요
다수의 회원에게 신고되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호구 호모님 !
넌 나대는 게 문제여..
니 녀석에게 한 말이 아녀 ...
눈 좀 닦고 읽어 ㅋㅋㅋㅋㅋㅋㅋ
님자까지 붙이고ㅋ ᆢ
빠다칠까지, 그러지 말게나^
임자슥이 까불기는..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4
낭만님이 먹물에게 한말을 왜 오해를 하고 그랴 홈오군?ㅋ
그라고 낭만이 뭔 꿀바른 소릴한다는겨
정상적인 예의있는 말투 수준이던디
그라고 니가 말하는 꿀바른 소리가 왜 나쁜겨?
거칠고 모진 소리하면 소신 있다고 누가 그랩?ㅋ
타인에게 예의 지키는 말투가 꿀 바르는 거라고 누가 그랩?ㅋ
예의 없는 니 말투 글투 태도나 고쳡 호모군ㅋ
오 ~~~
똑소리 나시는 지적을...
감사헙니다 ~~~ ㅋㅋ
오늘 회사식당에서 후식으로 식빵 튀겨서 설탕 듬뿍 발라서 내놓았던데 먹고 싶었어도 살질까바 패스~
좋아요 0
을한테 개무시 당하는 갑의 슬픔이
있을 거에요ㅋㅋ
상당히 깊은 뜻이 있으신 ..
댓글 입니다....ㅋㅋ
혹시 그 "갑"이 고자님 ??? ㅋㅋ
아님 말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