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좋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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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ksu 댓글 16건 조회 2,395회 작성일 19-07-10 16:31본문
에전에...
이쁜 요성 하나를 두고
사내 넘 몇이서 날리가 났었다.
서로 어떻게 해 볼려고 온갖 짓을 다 하는디...
쫌 눈치껏 해야지...하이고....암튼,
그러다가 사단이 나부렀다.
이렇게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어느날....
1차에서 2차로 가던 길이었다.
그 몇몇넘 중 인기도 벨로 없었고,
여자사람들한테 상대적으로 관심도 덜 받던 싸람이었던 그 싸내가
받쳐들고 있던 우산을 땅바닥에 팽개치면서....
그 동안 쌓인 서러움을 폭발시켰던 것이다.
대성 통곡을 하면서 자신의 슬픈 감정을 쏟아 붓는데,...
때마침 내리던 빗물도 슬픔을 같이 하듯...
빗줄기는 점점 굵어지면서....폭우가 쏟아지는 것이었던 것이었던 거시다.
그때..그 싸나이의 눈에서 흘리는 눈물이 빗물인지 눈물인지 몰라도
암튼 엄청난 양이었다. 재보진 않았지만, 몇 리터는 되얐을 듯....
그 사건이 있을후 우리는 그 사나이의 뒷담화에 침을 튀겼지만,
그러면서 낄낄 거리는 내 모습이 씁슬했다.
차라뤼 그 싸나이의 행동이 뒷다마나 하고있는 우리보다
훨씬더 진실한 것이었으니...
비가 오니 갑자기 그 싸나이가 생각나네... ㅋ
댓글목록
아녀요.
고자님은 절대로 누구 보는 디서 행패 부리지 몬혀요.
자판이나 두드리것지 모...ㅋㅋㅋ
어쩜 조아3
약하네요
원작만 한 후속작 없다!
(비와서 제가 좀 미쳤음)
ㅋ아아...................으문으 1패!ㅜ.ㅜ
좋아요 1아~!! 가슴이...가슴이..아프다. ㅋㅋㅋ
좋아요 1
후유증으로다가 웬만헌 쳐녀보다 큼,
이거 여성비하발언인가? 시실인디...ㅋ
싸나이께서
대성통곡은 뭣땜시 했으며..
죄없는 우산은 뭣땜시 패대기 칫으며...
비가오면 그 싸내가 왜 생각이 나시는지..
아~~ 관심집중 ... 고쑤 !!ㅎㅎㅎ
....
그냥 느낌적인 그낌으로다 느끼시면 안될까요?
의식의 흐름을 따라 세세하게 쓰기에는 ....ㅋ
그래서 미인을 차지한 용자는 있었슈?ㅋ
좋아요 0
멀라요.
모...남의 사생활에 별 관심 없응께요.
본 것만...적음. ㅋ
어쩜 조아3
약하네요
원작만 한 후속작 없다!
(비와서 제가 좀 미쳤음)
아~!! 가슴이...가슴이..아프다. ㅋㅋㅋ
좋아요 1ㅋ슴가는...있구우~?
좋아요 0
후유증으로다가 웬만헌 쳐녀보다 큼,
이거 여성비하발언인가? 시실인디...ㅋ
ㅋ후유증이 군데군데 산포했군여..........
거기두 커졌다구......그랬죠?에호슷....ㅜ.ㅜㅋㅋㅋ
딱 두군데 뿐여요. 다른 곳은 멀쩡하구마...
여성 호르몬의 영향이라는디...
지금 쑥과 마늘은 삼가고 있음.
여자 사람으로 거듭날까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씬 여성호르몬이....ㅋ
가슴은 이해가 되지만서둥...알은 왜여?
예효...
그 사나이 안되 보여요
그래도 그 싸나이...
그닥... 멋지진 않네요~~
나는 싸나이보다도 못한 넘이라....모라 말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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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싸나이ᆢ
고자님 ᆢ
아녀요.
고자님은 절대로 누구 보는 디서 행패 부리지 몬혀요.
자판이나 두드리것지 모...ㅋㅋㅋ
ㅋ아아...................으문으 1패!ㅜ.ㅜ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