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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다망해서 세상 돌아가는 얘기도 모르고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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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222회 작성일 24-05-2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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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살면 좋은 점

잡생각이 사라지고

숙면을 취하게 되네.


알바 끝나야 여유가 생길 듯하다.

주말엔 바빠서 집에도 못 갔다. 


토일은 송도에 가서 사검 하고

남의 편이랑 삼계탕 사 먹고 롱비치 파크를 걸으면서 일몰을 보고 헤어졌다.

일욜은 언니집에서 자고 다시 오전에 사검 마무리 하고 센트럴파크 근처의 한옥 중국집 가서 자장면 사 먹고

공원 걷고

송도 포레스트 아웃팅스 가서 놀다가 언니 태워주고

오는 길에 이대목동 장례식장 가서 조문 하고  집 와서 뻗음.


이틀이 순삭이네.


퇴근 하고 마트 들러 장보고 산책하고 와서 샤워하니 이 시간이네.

알바하니 여유가 없어 힘 들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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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도대체 몇 가지 일을 한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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