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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평초 댓글 11건 조회 2,475회 작성일 19-07-09 08:17본문
1.
19공탄인지 22공탄인지
난 연탄을 써본적이 읍네
중2까지 깡촌서 나무때며 살았구
읍내로 이사오믄서 기름보일러 ㅋ
태백가기전 정선 사북에 가믄 하늘길이라고 있네
일명 연탄로드 ㅋ
태백 만항재부터 정선카지노 뒤 화절령까지 이어지는
산꼭대기에 있는 산길인데 예전에 석탄캐서
이동시키던 길이라네
지금은 호젓한 임도에
야생화 천국이네
이곳은 참 슬픈곳이네
왜 슬픈지는 가보믄 알테구ㅋ
2.
오늘 하늘은 구름한점없이 파래ㅋ
것두 즈엇나게ㅡ.ㅡ
시방 가평 전원주택 현장인데
무신노무 산새들이 저리 지저귀는지
아주 ㅅㅣ끄러럽네 ㅠ.ㅠ
집짓는데 새가 먼저 집안에 집을 지어서
알을 네개나 깟네ㅋ
아직 완공전이라 화장실이 읍어가
똥때리러 삽들구 산속으로 와서
궁디까구 시방 이 지이롤중ㅋ
모기가 ㄴㅐ허연궁디를 막 물어뿌네 ㅠ.ㅠ
불쌍한 내궁디 ㅠ.ㅠ
아~~슬프다~~~
ㅠ.ㅠ
댓글목록
태백 하늘길~~
당골광장에서 쉬엄쉬엄 걸어 문수봉~~
천재단에서 막걸리로 고수레하고..
반도의 등줄기인 태백산맥의 웅장한 모습이 떠 오릅니다..
거 참 살도 부실한 궁딩이가..
안쓰럽구먼..ㅋㅋ
뭐하다 지금 왔쏘?
바빴쏘?
창든 모기 있나바바 나여..
아주 세차게 콕 찔렀는데 ㅎㅎ 침바르면 금방 나을거야
야생화......~~~~
그거 나도 보고싶다
영자언니가~~~
눈팅이들 글에 포인트를 차감하는데
너무 허는거 아녀? 나 욕도 안허고 아주 착헌디 글쓰면 포인트를 더 줘야 하는거 아녀?
ㅠㅠ
눈팅은 눈팅만 해야 포인트가 쌓여.
니 궁디만큼 나도 슬푸다
야생화 보러 가고싶네.
오늘 도서관 앞 화단에 노란 국화처럼 생긴 꽃들이 너무 예뻐서 찍어 프사에 올렸는데 이름을 알 수가 없어서 /모야모앱에 물어봤더니 '금불초'라고 알려주네. 부처처럼 빛나고 돈이 들어올 것만 같은 맘에 쏙 드는 금 때깔 맘에 들었네. 야생화를 보면 언제나 마음에 힐링이 저절로 생겨 좋아. 최근엔 세미원 연꽃 보러 두 번이나 다녀 왔는데 한창 보기가 좋더라. 연밭 먹고 테라로사 가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오면 하루 갈무리...
전원모기는 비위도 참 좋아..
갸라고 좋아서 물었겠어요 ? 없어서 글치
뭐하다 지금 왔쏘?
바빴쏘?
창든 모기 있나바바 나여..
아주 세차게 콕 찔렀는데 ㅎㅎ 침바르면 금방 나을거야
야생화......~~~~
그거 나도 보고싶다
영자언니가~~~
눈팅이들 글에 포인트를 차감하는데
너무 허는거 아녀? 나 욕도 안허고 아주 착헌디 글쓰면 포인트를 더 줘야 하는거 아녀?
ㅠㅠ
눈팅은 눈팅만 해야 포인트가 쌓여.
니 궁디만큼 나도 슬푸다
긍께 왜 익명쓰구 그랴ㅡ.ㅡ
몬생겼음 걍 익명쓰는게 낫구ㅡ.ㅡ
울동네 와바바
지천에 야생화여ㅡ.ㅡ
논두렁은 죄다 야생화ㅋ
허연 궁디에 모기 물어띳을땐
뭐니뭐니해도 침 바르면 즉빵 !!
똥누다가
다리 저릴때도 코에 침을
한 열번정도 발라주면 즉빵 !!
임상실험 통과한 결과
믿어도 됨..^^
...
어우~야~
배우 수애가 침바르는거 상상햇자노 *^^*
근디
니 수애만큼 이뿌나?
진짜 수애나?
수애도 일읍음 여기 올수도 있다구 바 ㅡ.ㅡ
니 이제부터 진짜 수애라구 우겨ㅡ.ㅡ
아라찌?
수애사진 인증하구ㅋ
태백 하늘길~~
당골광장에서 쉬엄쉬엄 걸어 문수봉~~
천재단에서 막걸리로 고수레하고..
반도의 등줄기인 태백산맥의 웅장한 모습이 떠 오릅니다..
거 참 살도 부실한 궁딩이가..
안쓰럽구먼..ㅋㅋ
그기 아이고요 ㅠ.ㅠ
거긴 태백산 길이구 ㅠ.ㅠ
잘좀 읽자구 ㅠ.ㅠ
왜 나만 맨날 구박 혀~~~ ㅋㅋ
하늘길이나 태백산길이나..거기가 거기지..ㅋㅋ
횽아야
횽아 사당근처 방배동 사로?
나 꼬기좀 사조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