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고추장 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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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ksu 댓글 26건 조회 2,323회 작성일 19-07-09 17:24본문
방금전에 내가 먹은 점심겸 저녁,
고추장찌개의 초간단 레시피를 소개 하것다.
먼저,
1.
멸치 대가리와 다시마를 넣고 팔팔 끓인다.
이때 물은 생각보다 적게 잡는게 포인트
감자와 호박 양파에서 물이 많이 생긴다.
2.
준비된 호박과 감자, 양파를 솓아 넣고 고추장을 큰 슫갈로 1개반 정도 넣는다.
3. 한소쿰 끓인후 (약 10분) 두부 1모를 썰어 넣는다.
이때 입맛에 따라 청양고추 한두개 넣든가 말든가 하고(다진마늘도 넣든지 말든지...)
또 10분정도 끊인다.
4. 간을 본 후, 싱거우면 액젓을 넣고, 짜면 맹물을 쪼금 넣는다.
5. 맛있게 쳐묵는다.
다른 반찬 꺼낼 필요 없이 덮밥 형식으로 품짐하게 먹어야 제맛이다.
끝.
댓글목록
ㅋ난 미원 안 넣으면 안머거...................!.엄무찬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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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에 예수님이 딱!
밥 먹다가 갑자기 막 경건해지고 그르게 써요 ㅎㅎㅎ
옆집 장로아제가 준건디...
액자로 걸어 놓으랬는데...밥상으로 쓰고 있어요.ㅋ
상으로 쓰게끔 다리도 붙어 있었습니다.
오호~~
요섹남이셨네요~~
눈으로 보는건 합격..
맛은? 모름모름..ㅋ
5추..꾸욱..~^^*
ㅋㅋㅋㅋㅍ
꼭 닥치고 처묵어야됨?
말하믄 직이쁠까여? ㅋㅋ
얼큰해보이는게 맛있겠습니다..
떡볶이떡 몃개하고 어묵 몃개 넣으면
맛이 어떨래나요?
실험정신 솟구치네요..ㅎ^^
오호~~
요섹남이셨네요~~
눈으로 보는건 합격..
맛은? 모름모름..ㅋ
5추..꾸욱..~^^*
ㅋ닥치고 맛있게 처묵으라는 지시가 내려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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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ㅍ
꼭 닥치고 처묵어야됨?
말하믄 직이쁠까여? ㅋㅋ
레시피....5번 항목을 유념허싯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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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저거슨 백수님이 닥치고
쳐묵는단 말 아닌교? ㅋㅋㅋ
글 마다 먹고싶으면 내려오라고 했는디..
내려 가믄 안되것네여~^^
닥치고 처묵처묵 해야된께로~~ㅋㅋ
ㅋ글지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0
밥상에 예수님이 딱!
밥 먹다가 갑자기 막 경건해지고 그르게 써요 ㅎㅎㅎ
옆집 장로아제가 준건디...
액자로 걸어 놓으랬는데...밥상으로 쓰고 있어요.ㅋ
상으로 쓰게끔 다리도 붙어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다구 감히.............!
야소님 얼굴에다가뉘 뜨건 고초장찌게를 지지남?ㅋㅋ
돼지고기 쪼금만 넣으시면 완벽할듯^^
좋아요 0모...취향대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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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위에
가래떡 같은것이 보이는것이
보기엔 떡볶이 찌게 같아요..
매콤.핫 할것 같은
저녁찌개는 이걸루다가..에 헴~~
...
감자여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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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흐음.긍개루 어여 앤을 구허소........!이번참에 임실루다가뉘 죄다 유인?을 허능겨!ㅋㅋ
이가 서 말...!ㅋㅋ
앤이 밥해주는 사람두 아니구....
내가 밥멕이고, 재워주고, 입혀주고, 씻겨 준대두
거들떠도 안보던디요.
도대체 몰 원하는지 모르것어요. ㅋ
ㅋ그르니깐여..................!
울앤은 술두 잔없이 멕여줌...에혀혀...좋어!
아, 쫌~~~
늠 업서보이게스리...
패를 홀라당 다 까보이니까...먼일이 되갔스요!
머...낵아 이런 코치를 할 처지는 아니지만..
(쓸쓸이 퇴장하묘...)ㅋ
ㅋ서루 머리 깎어주묘....입산수도를......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0ㅋ난 미원 안 넣으면 안머거...................!.엄무찬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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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넣든지 말든지...취향대루....ㅋ
어무니의 손맛에 길들여진 입맛이라...
나도 미원 많이 넣은 반찬을 선호합니다만,ㅋㅋ
ㅋ손톱달니뮈가 요리의 달인이라눈 고급정보를 알려디림다.....흠~!
묘비두 적구 요리두 허구.....ㅋㅋㅋ
나넌 홀애비 레서피라구....
검색을 해도 없는거라...ㅋ
ㅋ시방 그걸 자랑이여?ㅋㅋㅋㅋ
라멘요리엔 낵아 일가견이.................흠~!ㅋㅋ
ㅋㅋㅋ넣든지 말든지이...........................???ㅋ
이게 무신 레시피여?꼬장이지...ㅋ
취향이 제각각이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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