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지난 금욜...

페이지 정보

작성자 K1 댓글 3건 조회 421회 작성일 24-07-08 16:33

본문

올만에 마산갓써


마산 갓다온다니 동생늠이 멜치회를 사다달라 땡깡질을...

멜치회 검색해보니 4~5월?에 나온다더만

 그래도 혹시나 있을랑가 싶어서 마산 어시장을 다 다녀봐두 읎더라구...에호~슷


거까지 갓는디 빈손으루 오기도 뭐해서 돌돔한마리 잡아왔어..2키로

회뜬거 가져다 멕이구 대구리랑 뾰다구 받아온거 끼렸는디 회보단 맛있더군 

우럭도 큰거 한마리 써비스줘서 같이 끼렸거든



요즘엔 인사하러 다니는게 일이었어

일 치룰때 도움주신분들께 찾아가서 인사도 올리고 밥도사고등등등..


지만 금욜에도 동청늠덜 모아서 밥멕이고 인사하고 당구도 한껨하고..


근데 지난 겨울쯤 아들 돌잔치 치른늠 와이프가 둘째를 가졌다더라구...

수심이 그득허니... 지난 결 퇴직햇는디 둘째까지 가졌으니...

암튼 그래도 부럽기는 허다야

욜심히 노력해서 결과를 만들었어...음음...





추천11

댓글목록

best 노을 작성일

친구분이 애국자는  맞는데 그 나이에
둘째라니 열심히 노력한걸 뭐라 할 수도없고
대략난감 하네요ㅎ

좋아요 2
best 야한달 작성일

통영서 멸치회 무침 첨 먹어보고
완전 반했어요
도시에선 파는데 거의 못 본듯요ㅜ

세상에 마상에ㅋ
기쁨과 수심이 같은 질량일땐
무조건 존거 기쁨이 우선이죠
언네 울음소리가 귀한때니 온동리가
육아 도우미 되주셔야죠ㅎ

좋아요 2
청심 작성일

저도 차가가 거제시라
멸치회 먹어 보니 맛나더만요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통영서 멸치회 무침 첨 먹어보고
완전 반했어요
도시에선 파는데 거의 못 본듯요ㅜ

세상에 마상에ㅋ
기쁨과 수심이 같은 질량일땐
무조건 존거 기쁨이 우선이죠
언네 울음소리가 귀한때니 온동리가
육아 도우미 되주셔야죠ㅎ

좋아요 2
노을 작성일

친구분이 애국자는  맞는데 그 나이에
둘째라니 열심히 노력한걸 뭐라 할 수도없고
대략난감 하네요ㅎ

좋아요 2
Total 14,089건 91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79 김산 398 2 01-04
378 보이는사랑 397 3 12-21
377 보이는사랑 397 6 01-11
376 김산 397 1 02-11
375 보이는사랑 397 7 02-11
374 보이는사랑 397 10 02-16
373 西施渦沈魚 397 2 03-20
372
댓글12
봄사랑 397 2 07-26
371 보이는사랑 396 3 01-29
370 보이는사랑 396 4 05-29
369 낭만시인 394 5 03-01
368 보이는사랑 393 8 04-04
367 보이는사랑 392 14 01-08
366
오늘도 댓글2
청심 392 6 07-02
365 보이는사랑 391 4 01-0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150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