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밥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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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빛사냥꾼 댓글 4건 조회 2,356회 작성일 19-07-07 17:36본문
연밥이 정확한 표현인가 곰곰, 곰 두 마리.
연잎밥이 더 확실한 표현같다.
정성스럽게 싸온 언냐들과 쌈에다
회를 먹으면서 잠시 과거로 ᆢ
초등학교 때 비가오면 우산도 없이
소나기를 피하려고 연잎을 쓰곤 했다.
(비를 피하기는 커녕)
무더위가 시작되면 연꽃이 핀다.
울진 연호정이나 부여 궁남지는 나름 좋다.
둘레길에 공원으로 꾸며 놓았다.
냉커피 한 잔 들고 산책 정도도.
(궁남지는 서울 경기권 접근성도 좋다)
꽃 만개시기는 기온이나 날씨와
바람에 아주 민감하여 하루하루 다르다는 건
감안들 하시라.
"수련에 대한 아주 유명한 일화는 "모네"가
그린 그림이다. 그는 시력을 잃으면서 수련을
계속 그렸다"
도시락 사는 법 간단하다.
굳이 피크닉 세트 폼 잡을 일 없다.
무겁고 귀찮다.
일회용 용기 본죽 pet 그릇에 n분에 1로
넣으면 간단하다(처리도)
맛 있었냐고 묻는다면 ᆢ
그냥 먹었고 싸온 사람 성의가 좋은거지 뭐!
그러다 친해지고 공감을 ᆢ
식욕은 욕망의 또다른 표현이거덩!
# 어휴 여름 등산복 정리하려니까
왜 저리 많아.
댓글목록
ㅋ모네의 수련은.......일본 그릇 포장지 그림들에서 힌트를 얻었다지?머 아님 말구...ㅋ
식욕이 3욕의 으뜸이긴 허지...난 딴 욕?에 치중허긴 허는데 참...........ㅋㅋ
여친분들한테 인기 무지 좋으신 달빛님 ~~
본죽용기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손목관절에
제법 도움 된다지요 ㅎㅎ
도시락은 식은밥에 짠지만 있어도 꿀~~
옷정리 찬찬히 잘 하십시오 ^^
으음.....이미 춘천한 글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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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모네의 수련은.......일본 그릇 포장지 그림들에서 힌트를 얻었다지?머 아님 말구...ㅋ
식욕이 3욕의 으뜸이긴 허지...난 딴 욕?에 치중허긴 허는데 참...........ㅋㅋ
건강식 연잎밥
건강해 지셨습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