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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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ksu
댓글 22건
조회 2,377회
작성일 19-07-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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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개장수한티 개팔러 갔드니...
개장시 때려 치우고 다슬기 장사를 한다드만요.
근디, 희안한게....다슬기장사가 돈은 안 받고, 막 퍼주기만 허는 거여요.
불알장시 한다는 소리는 들었는디....웬 다슬기를....ㅋ
암틍가네...다슬기 효능은 제가 보증 합니다.
기운이 딸리고 양기가 부족한 사람은 먹어 보세요.
암 짝에도 쓸모 없이 그냥 오줌빠이쁘 역할만 허던 것이
요즘 슬슬 다른 용도가 생길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오드만요. ㅋㅋ
댓글목록
다슬기가 간에 좋다고 하던데
빠이쁘도 튼튼하게 만드는가 보네요..
네~~빠이쁘~~^^ㅎㅎㅎ
초로미 작성일
오호~~
저두 옥천가믄 ...
당연히 먹을수 있어요~ㅋㅋ
하늘호수 작성일
와우~다슬기 어린시절에 쪽쪽 빨아먹으며 행복했던 맛^^
대접 잘 받으셨네요^^
다슬기가 간에 좋다고 하던데
빠이쁘도 튼튼하게 만드는가 보네요..
네~~빠이쁘~~^^ㅎㅎㅎ
baksu 작성일
틀림 없음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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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 구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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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작성일
우와~~
다슬기 맛나것네요.^^
입맛이 없어서 아직 점심식사 전 인데..
사진을 보니 갑자기 배고프네요~ ㅋ
baksu 작성일
오서요. 배터지게 묵고 또 묵게 해디릴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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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작성일
저기....
저허구....고자님허구..
둘 다 비실비실헌데..
좀 나눠서 먹으면 ????? ㅋㅋㅋㅋ
밍키 작성일
기봉님은 슴~!슴~!을 강조하고
다니던데요~!ㅋㅋ
비실?고봉님만 많이 드셔도 될듯~~~!ㅋ
낭만 작성일
그 냥반은 말루만..ㅋㅋ
네...지두 알구보면 엄청 비실거립니다요... ㅠ.ㅠ
우아 다슬기
너무 좋아합니다
ㅠㅠ 이쑤시개로 쏙쏙 빼먹는 재미!
baksu 작성일
오셔요. 곱베기로 대접할텡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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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 작성일
ㅋㅋ오늘 데또 잘해서...ㅋ
키쑤까지 해보도록 햐~~~!ㅎㅎ
baksu 작성일
틀니 빼야 되나? 곰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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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
아조 부드러히 하고픈겨~~~?ㅋ
사월 작성일
다슬리가 살이 통통허니 맛나게 보이네요.
아욱을 넣고 된장 풀어서 들깨가루 넣고 씀씀하게 끓여야 진국인뎅
호박을 넣는건 또 다른 방법이네요.
기나 저나 진도(?)나갈라믄,
준비허시야지요. ㅋ
밍키 작성일
아욱이 당장 없엇던 모양이라 눈에 보이는
호박을 대신 넣은듯 하져....... ㅋㅋ
다슬기해장국을 저도 옥천가서 맛봤죠..ㅎ
들깨가루는 안넣었던데요...ㅎㅎ
baksu 작성일
자세히 보믄 있다. ㅋ
다른거 일체 안 넣고 호박과 아욱만 넣어도 맛나던디?
삽쌀한 다슬기 향이 제대로 살더라구.
밍키 작성일
그러네...잎파리가 자세히
확대해서 봉께 있네~~ㅎ
이누메 노안....ㅋ
쏴리...ㅎ
사월 작성일
들깨가루를 넣으면 국물이 더 찐한맛이 나요.
취향에 따라 다슬기국물맛을 연하게 한다는 사람도 있고요.
저는 그렇게 끓여먹고 있어요.
직접 잡아서.
집앞 또랑에 다슬기가 있다면,
맨나당 잡으러 갈거 같아요. ㅋ
baksu 작성일
아적 멀었으요.
저녁 늦게 만나야...분위기 잡힐거 같아서요.
차 없는 한적한 시골길을 둘이서 오붓하게..ㅋㅋ
사월 작성일
구신 나오믄 어칼라고요.
총각구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