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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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빛사냥꾼 댓글 7건 조회 2,382회 작성일 19-07-03 21:13본문
에 대한 영화 평론은 쉼터방에서 썼다.
그것도 공들여서 ᆢ
다시 쓰려니 힘도 없고 스맛이라
눈도 아프다.
아주 호평을 받았다!
앙코르와트 틈새를 바라보는
양조위의 심경까지.
화양연화란 뜻은 검색하셔.
오늘 우리가 살아있는 게 화양연화
아닌가.
지나고 보면 모두 먼지로 보이지만
우린 그 먼지같은 존재니까.
돌아보면 다 희미하게 유리창에 낀
먼지처럼 보인다.
이게 화양연화의 주접이기도 하고.
좀 피곤하네 음악이나 몇 곡 더 듣고
자야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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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따 인마야ᆢ
니 골프 핸디나 줄일 생각이나 해라!
ᆢ걱정말고 상처가 사람을 강하게 하잖아^
몇년전 난 행복하지 못했는데 지금(그때)이 바로
내생의 화양연화의 시기라고 속으로 우겼었죠
지금 그때보다 일면 객관적으론 행복해졌는데
화양연화의 시기가 지났음을 인정하게 되네요
퀴블로스'의 5단계 이론처럼 수긍하게
되더라고요^
'첨밀밀'의 장만옥 '화양연화'의 장만옥
많이 다른 역할인데 꿈을 품어 영롱한 눈빛
꿈을 못이룰걸 직감하는듯한 쓸쓸한 눈빛
두 캐릭터에 다 나타나죠
영화속 인물보단 배우 장만옥이 버티고 있었던거죠
장만옥 매력적인 배우죠 시크한 역할이
잘 어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