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카톡이 올 날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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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 댓글 16건 조회 2,590회 작성일 19-07-02 10:52본문
카톡은 이제 우리의 실생활에서..
떼어 낼래야 뗄 수 없는..
통신수단으로 단단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문제는 시도 때도 없이..
카톡 ~깨톡~카톡왔쑝~~ 울린다는 겁니다.
하여 항상 가족단톡 외에는 ..
모든 단톡은 무음으로 돌려 놓았습니다.
카톡이 그렇다고 순 기능만 있는 건 아닙니다.
잠시 핸드폰을 못 보는 상황에서 ..
늦게 답장을 보내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짜증을 내는 이도 있습니다.
친구들과 단체 카톡에서
조금만 답장을 늦게 보내도 무성의 하다고 투덜거리고 ..
약속 시간에 늦지도 않았는데 언제 오냐고 계속 카톡 카톡 ~~
휴 ~~~
약속 시간을 못 지켰으면, 무슨 일이 있다보다...
하고 넘어가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이제는 완벽하게 자리잡은 카톡문화 ..
의사소통의 문화임은 인정을 합니다만..
상대방의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는,답장 독촉은 자제가 필요합니다.
이런 카톡이 올 날을 기다려 봅니다.
..
" 흑피님..나 고자요 !
오늘 내가 소개팅 주선하니..제발 좀 단정하게 차려입구 나오슈 ?? "
에휴 ~~~ 꿈도 야무집니다.
앤도 도망 간 양반에게 내가 뭔 기대를...
휴 ~~ 밥 때는 멀구.... ㅋㅋ
댓글목록
능력자께서 일부러 능력을 발휘안하시는듯...
충분히 매력 있으신줄 아뢰오~ ㅎㅎ
흥분해서 댓글 단다는 게
좋아요 눌렀네 ㅜ
고주님 갱년기 투정?
어서 맘을 먹으시라고
야무진 꿈을 꿔 봅니다
당연하지요. 지당하신 말씀.
그냥 궁금해서요.
아 ~~ ㅋㅋ
중이 제 머리를 못 깍는..ㅋ
ㅋ미리차단!
좋아요 1
흥분해서 댓글 단다는 게
좋아요 눌렀네 ㅜ
고주님 갱년기 투정?
ㄱㅈ님께 폰번을 알려주시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요?
좋아요 0알려고 맘 먹으면 쉽지요..ㅋㅋ
좋아요 1
어서 맘을 먹으시라고
야무진 꿈을 꿔 봅니다
선배 언니들
목록 뽑아 볼까요~~
아.. 아입니다...ㅋ
소개 잘못함 뺨이 석대~~
중매는 잘 서도 ..
본전이라는 속담이..ㅋㅋ
잘못하면 뺨이 석대..ㅋㅋ
스스로 이발을 하셔야~ ㅋ
온과 오프에서의 모습의 차이는 거의 있을거라 생각해요.
나또한 그렇지만.
일번님도 마니 다르실거란..추측.
아 ~~ ㅋㅋ
중이 제 머리를 못 깍는..ㅋ
지금 젊은이들은 참 좋으시대입니다
우리때는 연락이 쉽지가 않으니
연애도 쉽지 않았는데
지금 젊은이들은 좋겄소
외출을 하면 공중전화 외에는 ..
연락을 할 방법이 없었던 시절..
동전이 없으면 모르는 사이지만,
빌려주고 받던 시절이였는데..
지금 젊은 친구들도 어려움은 있을 겁니다.
화상통화로 위치까지 파악을 하니.. ㅋ
능력자께서 일부러 능력을 발휘안하시는듯...
충분히 매력 있으신줄 아뢰오~ ㅎㅎ
능력자 .. 글쎄요 ..
이 곳에서 비춰진 제 모습과 현실은 많이 다릅니다.
어딜가도 나서기를 싫어하고..
친구들이나 만나야 편하게 ..
주책도 부리고 말은 하지만..ㅋ
무튼 감사 감사합니다 ~~~~
맞아요. 능력자. 공부도 잘하셨을 듯.
물어봐도 되나요.
스카이 중 하나 나오셨을 듯. ^^
출신대나 전공을 감추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나이에..
학력과 전공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은 마음입니다.
손님 1 처럼..
즐겁운 공간을 만드시는 분이...
스카이 출신 보다 더 필요한 분은 아닌가....그런 생각입니다~
당연하지요. 지당하신 말씀.
그냥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