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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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ksu 댓글 14건 조회 2,542회 작성일 19-07-03 12:13본문
이곳에 글을 쓰는 사람중에 관종 아닌 사람은 없다고 본다.
무플이 악플보다 못하다는 말이 왜 나왔겠는가?
학교 댕길때 '공부 잘하려고 밤샘하는 놈'이라고 놀리는 놈이 있었다.
그 놈 눈을 자세히 보니 눈이 삐딱하게 생겼더라.
그러니 세상이 모두 삐딱하게 보이는 것이다. ㅋ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관심종자 아닌 사람 있으면 나와바라.
도대체 먼 맛으로 글을 쓰는지 물어보자.
익명이 익명의 정체성 어쩌고 하믄서...
나름 열심히 익명의 당위를 설명하지만,
글쓴이의 익명은 무조건 아니다.
좋은 의미건 나쁜의미건 간에 익명의 가면을 쓰고 하는 말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그 가치를 알아 달라고 보채는 것은,
어린애가 배고파서 지가 싼 똥을 쳐묵는 짓 보다 더 가소로운 행위다.
익명으로 하려거든 차라리 하지를 말고,
정 하고 싶으면 남 욕하는 짓 말고,
지 개인적인 사생활 같은, 몹씨 민망하고 부끄러운 일을 까발길때 사용하라.
이곳의 익명은 번호가 붙여지기 때문에 애매한 면이 없지 않다.
문제는 그 번호가 게시판 하나만큼이라도 통일성이 있다면 이미 익명은 아닐것이나,
글 쓸때마다 달라지는 번호라면...그것은 아무런 의미없다. 그냥 익명이다.
흔히, 친분이나 서로 아는 처지라서...말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서
익명으로 뭘 어쩐다는 이유를 대는데...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 하는가?
실명(대명)으로 말할수 없는 것은 말하지 말고,
말 하고 싶어서 환장하겠으면 그냥 그 반대 급부는 감수해라.
이미 인터넷 게시판의 글은 익명이다.
그 사람이 실재 현실에서 사는 모습과 게시판의 대명이 갖는 정체성은,
같을 수도 있고, 전혀 다를 수도 있다.
아이디는 오프를 전제로 만들어 진게 아니고,
인테넷 세상에서만 존재하는 인격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관계를 맺기 위한 최소한의 의무도 하지 않고 무엇을 도모할 수 있겠는가?
댓글목록
자신의 은밀한 사생활이나,
제 삼자의 은밀한 이야기는 익명으로 쓸수 있죠.
그 것을 익명으로 쓰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긴 운영자님과 소통도 원활한데
차리리 익명을 못하도록 조치를 취해달라 건의하시던지요
ㅋ구구이 관주요~자자이 비점일레라........................!오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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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인지도 없는 사람은 그냥 인지도 없이 쓰면 된다고봐여
닉넴걸고 글쓴이도 실명은 아니자나여 ㅎㅎ
전 다음 미즈넷 부터 주로 눈팅과 고민글의 저의 짧은 지식과 지나온 과거의 상황들을 달아주곤 했죠.. 여기분들 고민방의 댓글 에는 인색해요 .. 자유방에서 수다떨고 챗방에서 안부인사 나눠도 고빈방에는 거의 얼씬안하죠..
닉네임 거론하기는 좀 그렇지만.. 제가 이분들의 글에 따뜻한 댓글 남겼으니 닉네임 거론할꼐요.. 달빛님. 낭만님. 만주님. 손님 . 악양님 이분들 거의 고민방 댓글에 없어요..
여자분들도 자유방에서 온갖 수다는 다 떨어도 고민방에는 아예 가보지도 않아요.. ㅋㅋ
물론 고민방의 댓글은 자유지요..
백수님 익명은 있어야 해요..
사랑토크에 매일관계 핮 하자는 남편편 총 댓글 19중에 익명 댓글 11 개입니다
또한 결혼 생활 에서 노예와 식모편에선 총댓글 5개중 5개가 익명입니다
익명이란 가명을 쓰고 무지막지한 댓글 쓰시는분들은 어자피 관종들이에요.. 그런 사람들이야 건강한 저희들이 패쓰하면되는 거죠^^
공감하며 힘차게 박수를 쳐요
짝짝짝
ㅋ구구이 관주요~자자이 비점일레라........................!오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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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깝하지 않을까요 ?
..
본닉에 + 익명가면에..
이 더운 날씨에 ?? ㅋㅋㅋㅋㅋㅋㅋ
글 내용과는 무관하지만
박수? 백수?어떻게 불러야하죠^^;;
백수님이라고 하기에는 죄송하기도해서뤼..^^;;
뭐 아무렇게나 불러도 상관 없습니다. ㅋ
시골에서 사는 데도 일을 하지 않아 손이 하얗답니다.
그래서 백수라고 불리우죠.
그 손으로 박수도 열심히 치고 삽니다. ㅋㅋ
ㅋ인증바람다..................!백수!와이트핸즈!증거 제출요망....
좋아요 0인증에 목메고 사시는듯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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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필요합니다
자유게시판에서 못하게막으면
그게 먼자유 입니까
익명을 유지하되
익명이 나쁘네 어쩌네 이런소리 서로 그만하고
익명의 탈을 쓰고 성적인 말이나 헛소리 개소리 못하게 해야하는게 답입니다
여긴 운영자님과 소통도 원활한데
차리리 익명을 못하도록 조치를 취해달라 건의하시던지요
자신의 은밀한 사생활이나,
제 삼자의 은밀한 이야기는 익명으로 쓸수 있죠.
그 것을 익명으로 쓰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떤건 되고 어떤건 안되고 ㅡㅡ
어차피 엿장수 맘인걸 그냥 냅두라는
누구의 잣대로 글을 쓰자는건지
몇번이나 설명해야되요?? 익명은 고민방에서 꼭 필요하다는것은.. 여기사람들 고민방에서 실명걸든 안걸든 댓글 안단다니까요.. 그래서 익명은 난처한 댓글이나 글들에서 꼬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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