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 온 촌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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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 댓글 25건 조회 2,166회 작성일 19-07-03 12:28본문
전학 온 촌 놈..
들로 산으로 싸 돌아다니면서 놀던 개구쟁이 녀석은..
5학년 3반 맨 끝자리에 앉았다.
사투리가 섞인 말에는.. 조롱이 따르고..
세련된 옷을 입은 아이들은 .. 나 만 보면 피하고 ..
학교 파 하고 집 골목길에서도..
그 누구 한 놈 친구로 받아 주는 녀석은... 없었다.
그 촌놈은 그때부터 입을 닫았다.
놀아 줄 녀석이 없었던 그 놈은 ..
서울 지리도 모르는 녀석은 걷고 또 걸었다.
그러다가 .. 몰래 겁도없이 버스를 타고 고향집으로 갔다.
3 일 동안 길을 헤매다가 ..
맘 좋으신 어르신 덕분에 파출소에서 ~ 집으로..
외숙모님 하신 말씀...
너를 놀리거나 때리는 놈에게 절대 맞지마라..
사내자식이 울면서 대문 문턱을 넘지마라..
.....
불쾌한 글 .. ??
불쾌하다면서...왜 내가 올린 모든 글..
모든 내용을 숙지하고 있는 이유는 ?
웃자고 올린 글도 다 기억을 하고..
고자님 약 올린다고 올린 사진도 보았고...
모두 다 읽고..
모두 다 알고.. 숙지까지 한 사람이..불쾌하다 ??
그 불쾌감을 이겨 내면서 까지..
다 읽고 보고 숙지까지 하는 이유는 뭔지 ?
상대적 박탈감 ..??
그런 지적에서 벗어나서...여기서 완벽하게 ..
자유롭게 글으로 올릴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습니다.
비아냥 글에...
정당한 내 자신의 생각을 올리면..
당사자는 깐쭉거린다는 표현을 합니다.
정작 당사자가 깐쭉거린다는 걸 모르시는지 ?
자 !
여기서 누가 상대적 박탈감까지..
염두에 두고 글을 올리는 사람있습니까 ?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촌놈... 그런 세세한 배려심..매우 부족하다는 건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 누가...
내 글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불쾌한 글에 따라 다니시던,말던..
그 건 당신의 자유의지 인정합니다.
따라서 제가 자랑을 하던, 주접을 떨던 ..
그 또 한 존중 받아야 내 자유의지입니다.
비나 쫙~ 쫙 ~ 내렸음 하는 오후...
근데 박탈감이 뭐지 ???
댓글목록
박탈감은 ?
가발쓰고 바람불때 가발이 벗어질까 몹시 전전긍긍 할때
탈바가지 벗겨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죠. ㅋ
ㅎㅎㅎㅎㅎㅎㅎ
고봉님 맘대로 쓰고 싶고 놀고 싶은대로
하시믄 되세요~~~
행복도..슬픔도..기쁨도...사랑도...
모두모두.....
거기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들까지 책임?질 필요는 없져~
코드 맞는 사람들과
놀고 웃고 울면 되는거에요~~
그 누가 뭐라하둥가말둥가...
아라쪼...?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모자로 한번 더 씨게 눌러부러~~~^^*
님의 글은 늘 편하게 즐기며 읽는 한 사람으로
어제 오늘 본 댓글들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상대적 박탈감이라니 읽는 사람들 관점에 따라 그럴 수 있을지도...??
여튼 여행글, 먹방글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가끔 넘어가도 되는 글에 빨리 파르르 반응을 보이셔서
그것은 좀 피곤...ㅎ
애정어린 잔소리인데 혹 또 파르르 하시는 건 아니져?^^
ㅋㅋㅋㅋㅋㅋ
웅~ㅎㅎ
이불 널어놓고 출근했는데...........
비올까봐 밖에만 내다보구 이씀요ㅠㅠ
아이구... 어쩌나요.....
하늘 보구...
비 오지 말라구 했씀다..ㅋ
ㅋ고갱니임...................!
빨래건조기 한 대 디려 놓으시죠...
겨우내 덮고자던 솜 널었슈~~~
건조기는 커녕...세탁기서 소리가 크게 나고 있어요 ㅠ
드럼사이로 동전 드갔나 ㅋ
박탈감이 뭐예요~
홍시보다 맛난 감~? ㅋㅋ
진지함과 넝담 사이
우린
어떤 자세를 취해야 될까요~
각자 알아서 잘~~!! ^^*
에휴 ~~~
연후님 같은 분들만 계셨음...하지만..ㅋ
이런 저런 사람들 모여서..
노는 곳이니 무리한 바람이지요..ㅋㅋ
중요한 건
사진만 홀랑 보거나
긴 글을 잘 안 읽는 저보다
그 분이 많은 것을 알고 계시다는 것
올리신 글 대충 볼 때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고백 접수합니다.
아프로는 저 처럼 대충 읽지마시구...
꼭 정독 허시구요..ㅋㅋㅋㅋㅋ
님의 글은 늘 편하게 즐기며 읽는 한 사람으로
어제 오늘 본 댓글들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상대적 박탈감이라니 읽는 사람들 관점에 따라 그럴 수 있을지도...??
여튼 여행글, 먹방글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가끔 넘어가도 되는 글에 빨리 파르르 반응을 보이셔서
그것은 좀 피곤...ㅎ
애정어린 잔소리인데 혹 또 파르르 하시는 건 아니져?^^
앗 2추!! 아래 두 분 방세 안 내셨데여 ㅋㅋ
좋아요 1
젝아 2추거덩여~~!!ㅎㅎ
아니,1추잉가....ㅋㅋ
ㅋㅋㅋㅋㅋ
아주 잘 하십니다..ㅋㅋ
글쎄요 ??
상대적 박탈감이란 넓은 범위를..
어떻게 감당을 하고 글을 올려야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파르르~~반응은 습관입니다..ㅋㅋ
플러스 알파..재미이기도 하구요..ㅋ
ㅋ박탈감을 정녕~모린단 말요?ㅋㅋㅋ
교주가 입분 여성분덜을 죄다 독점?교류헝게루..................
그거시.....흑피님으 박탈감일듯...어허험~~~!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알았쑤..ㅋㅋ
박수님이 잘 알려 주신 덕분에.. ㅋㅋ
점슴은 몰로... 짜장면 ??
ㅋ이것점 바바.이 무성의,무관심...!익명이나 마찬가진듯....!
교주 주식은..........라멘.
런치 타임은..........시 시.이후
ㅎㅎㅎㅎㅎㅎㅎ
고봉님 맘대로 쓰고 싶고 놀고 싶은대로
하시믄 되세요~~~
행복도..슬픔도..기쁨도...사랑도...
모두모두.....
거기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들까지 책임?질 필요는 없져~
코드 맞는 사람들과
놀고 웃고 울면 되는거에요~~
그 누가 뭐라하둥가말둥가...
아라쪼...?ㅋㅋ
ㅋㅋㅋㅋㅋㅋ올치올치.......ㅋ안티 따라붙는 소리......들리묘...ㅋㅋ
좋아요 0
안티는 내칭구~~~ㅋㅋㅋㅋㅋㅋ
흥~!!ㅎ
제가 여기서 감투 쓴 사람도 아닌데..
완벽한 글 놀이를 원하시니.. 너무 답답해서.. ㅋ
아주 오래 전 아웃사이더란 양반과 다툴 때..
기죽이려고 한거는 아니지만..
그 당시 내용을 보고 상대적 박탈감 운 운을 하는 듯 싶습니다..ㅋ
네~~ 잘 알았쬬..접수헙니다..ㅋㅋ
박탈감은 ?
가발쓰고 바람불때 가발이 벗어질까 몹시 전전긍긍 할때
탈바가지 벗겨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죠. ㅋ
아 ~~
사전을 찾을 수고를 덜어 주셔서 ..꾸벅 ~~~ ^^
ㅎㅎㅎㅎㅎㅎㅎㅎ
모자로 한번 더 씨게 눌러부러~~~^^*
ㅋ개장시님두 그래야게찌?ㅋ(일타이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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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