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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컴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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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193회 작성일 24-05-2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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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아작나는 것 같다.

낼 마지막 배분 할당 받으면 빡시게 해놓고 

마지막엔 여유롭게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겠다.


11월까지 일을 더 하라는데 정중히 거절했다.

이사 가야 한다고 차도 빵구 나서 겨우 다닌다고 했다.ㅎㅎ


하루종일 사무직은 늙은 사람에겐 너무 힘들다.

저녁이면 다리와 발이 부어서 힘들더라만.ㅠㅠ

4월 12일 일한 거 월급 받았는데 주휴 이틀  더하니 160만 좀 넘게 받았다.

시급 14000원이면 그 정도 되나보다. 중간부터 일해서 고용보험만 제하고 다 나오던데 5월 일한 거는 4대보험 제하면 얼마나 나올지.


일 끝나면 실급 신청하고 쉬어야겠다.^^*

돈 벌기가  힘드니까 근검절약하면서 아껴써야지 생각 드는데

매월 경조사가 발목을 잡네.

어젠 조의금, 오늘은 생일 축하...지난 달도 50만 원 나가고...


늙어 경조사 무시 못하겠구나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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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일은 재미가 없다. 아주 없지는 않다.
아침 8시 20분까지 가서 커피타임 하고 점심먹고 산책하는 수다의 즐거움으로 다닌다.
한 아짐은 얼마 안 남아서 아쉽다고 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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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식비포함이다. 일 5000원 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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