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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평초 댓글 4건 조회 2,856회 작성일 19-06-30 09:33본문
아침에 힘주고 배설하니
뱃속이 허하네
내장속에 있던게 싹 비워진 공허함?
텃밭에가니 방울 토마토가 익기시작하네
예닐곱개 따서 옷에 슥슥 닦아 먹으니
빈속이 좀 채워지는듯.
커피 한잔하고
담배피며 복자에게 종교에 대해 강의 좀 하고
하늘 한번 쳐다보니 우중충~하네
오늘은 채송화도 나팔꽃도 어제 두배는 핀듯.
나시 입고있으니 쌀쌀하네
오늘은 무얼해야하나.
아무것도 안하는게 젤좋긴 하다만...
복자하구 둘이 앉아서 예배나 봐야겠네ㅋ
댓글목록
반가웠습니다
한동안 참 궁금하기두 했구.....
알음알음으로 다시 연락처를 알게 된 삥쵸 흉!!!
자주 놀러 오삼
엉아가 곧 뒈지지 않으면 만나지 않은까나....ㅋ
세월은 최고의 망각이네....
잊혀지며 또한 잊으며 살아간다는 것
모든것이 대굴빡에 저장이 된다면 어찌 인간이 살아가겠는가....
늘 행복하고 건강하게....
좋은 휴일 보내세요
뭔 화장실 처음 댕겨온거처럼 ㅋㅋ
복자 심심하겠어요
붙잡고 종교에 예배에
가출 하고싶겠어요 ㅜ
반가웠습니다
한동안 참 궁금하기두 했구.....
알음알음으로 다시 연락처를 알게 된 삥쵸 흉!!!
자주 놀러 오삼
엉아가 곧 뒈지지 않으면 만나지 않은까나....ㅋ
세월은 최고의 망각이네....
잊혀지며 또한 잊으며 살아간다는 것
모든것이 대굴빡에 저장이 된다면 어찌 인간이 살아가겠는가....
늘 행복하고 건강하게....
좋은 휴일 보내세요
관셈보살
아멘
빈속에 토마토 커피라니..
엄니 계심 등짝 맞았을끼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