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오늘 다양하게 또 쇼핑을 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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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1건 조회 545회 작성일 24-03-14 23:36본문
제주도 가려고 얼굴 팩, 이브껌, 간식 세 통, 비타민 씨, 쎄럼 양 적은 걸로
영양제 네 통, 과자류, 티...왕창 사왔다.
지난 달엔 폰값 내느라 500만 원 결제 했는데
이번 달도 제주도 여행비까지 하면 그 정도 될 듯.
엄마가 소비를 하면 애들이라도 알바를 좀 했음 하는데
아무도 안 하고 탱자탱자 노네.
딸내미보고 영어 과외 좀 하라고 하니 싫다고 하네.ㅠㅠ
동기들은 의료파업으로 과외도 하고 약사하다 온 동기는 약국서 약사로 알바 하면서 다들 돈을 번다는데
울 딸은 날 닮았는가 맨날 여행 다니네.
미국 주식이 좀 올랐는지 솔닥솔닥 팔아서 잘 쓰는 듯.
그나저나 유급 되면 원룸비 결제한 600만 원은 날아가는 것인가?
가만보니 걱정도 안 하고 노는데만 열을 올리네.ㅋ
시방도 내가 사온 과자류 이것저것 꺼내서 먹으며 해리포터 책 읽고 있네.
어쩜 설거지 하나 안 도와주는지...
아들이고 딸이고 엄마는 나몰라라 해서 나도 이제부터 자식들 나몰라라 걱정 안하고
제주 2주 살기 하러 가서 열심 힐링 받고 놀다 올 생각임.
우리집은 각자 알아서 살아야 함.
남편도 자식도 나를 챙겨 주는이는 없는 것 같음.ㅠㅠ
그러다가 아프면 스위스로 가든지 해야지원.ㅠㅠ
제주도 같이 놀러 가자니까 친구들 만나야 한다고 주말에 따로 오든지 한다네.ㅠㅠ
엄마랑 좀 같이 다니면 좀 좋아.
댓글목록
제주도 가서도 게시판에 글 적을거냐
좋아요 0어떻게 하기를 바라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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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 벌써 떠나네 ¿
이브껌 사러 곧 나갈 듯
스위스 ?
애들이 왜 너 걱정 안하겄냐
표현만 다를 뿐,
울 아들은 낸티 넘 잘해주는데.,
오늘 쌍노무새끄 질알염뵹 하는 바람에
내 넘 마음 아프네
하튼 아들이 부모땜시 개고생햐
그나저나 딸 어쩐댜
골치아프다던데
설겆인 시켜
낸 집안일 누가 도와주는 거 싫드마
능력있는 딸이 어련히 알아서 할라고
추억의 이브껌 사러 간다
후유증이 심하네
에구마니나
ㅠㅠㅜㅜ
-.- ) &
이브껌이 보여서 사봤어....추억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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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많이 돌아보고 오세요
지금 가면 유재꽃 만발 이겠어요
계획없이 마구 돌아 다닐려고요.
발이 안 좋아 바닷가에 물 담그고 좀 거를까 해요.ㅎㅎ
아고 요즘 애들이 그런건 아닐텐데
울아덜도 과외 들온거 안한다고 했다네요
과학학원 원장이 즈나왔다는디 ㅠ
알바도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여드름쟁이라 피부과vip 오백마논짜리 끊어줬는디
갔다와서 집에서 여드름 쥐뜯고 있으니
속에서 천불이 ㅠ
글게요. 알바 좀 하면 좋을 텐데...
안 하네요.
울 애들은 날 닮아 여드름은 안 나는 듯요.
돈이 솔찮게 드네요.ㅠㅠ
어제 조항조 고맙소란 노랠 참 잘 부르더라.
생각나서 다시 들어보묘.
취향이 영 나랑은 안맞네 그랴 ~~~-.-
좋아요 0그러는 넌 뭔 노랠 좋아하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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