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계획표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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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빛사냥꾼 댓글 6건 조회 2,381회 작성일 19-06-27 10:15본문
ᆢ는 있는데 잘 안 된다.
초딩시절 방학 때 공부 ᆢ공부라고
일과표를 짜지만 개학 며칠 전 아부지께
숙제검사 받다가 회초리 맞고서야 정신이
번쩍! (진장헐 일기는 대략난감ᆢ어머니는
매맞는 것이 안쓰러운지 지난 동아일보와
소년동아를 뒤적뒤적 찾아주신다)
ᆢ당장 수영장은 접었다.
사촌동생 제수씨가 암투병중인데
수영장에서 만나서 민망할까 내가 포기.
헬스클럽도 오늘은 안 갔다.
산책하기 좋은 비온 후 날씨인데
귀찮아서 ᆢ
유일한 취미가 등산이나 여행, 독서와
영화보기와 야구 시청이다.
하루에 50-100페이지 분량의 책을 읽는다
다짐하지만 영ᆢ
술 쳐묵하고 기타등등 이유로.
(가벼운 추리소설은 하루에 한 권 정도 너끈하게)
지금은 샐리 티스데일의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를
읽고 있다. 새벽과 틈틈이ᆢ
강력 추천한다.
체력이나 의지로 안 되는게 많다.
목표는 있지만 시간표나 계획표로
되는 건 별로 없다.
경험이다^
댓글목록
글 주제가 모에요 ?
좋아요 8
달빛이 글을 잘쓴다니
똑똑한거 알아달라고 떼쓰는 중딩같구만유 ㅋ
책 많이 읽는 다고 글 다 잘쓰는거 아니죠..... 저 일주일에 거의 한권은 꼭 읽고.. 많으면 두권 읽어도 ... 여기에 글 올리는 사람들보다 못합니다
좋아요 2
독서가 취미라고 안한다는 말은 맞음..
달빛님 글 잘쓰세요.. 찾아보세요
그럼 님이 눈팅 19 달고 글 올려보래요?? 인정할거 인정해야죠. 왠지 님이 달빛님께 열등감 있는거 같음요
좋아요 1책 많이 읽는 다고 글 다 잘쓰는거 아니죠..... 저 일주일에 거의 한권은 꼭 읽고.. 많으면 두권 읽어도 ... 여기에 글 올리는 사람들보다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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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취미라고 안한다는 말은 맞음..
달빛님 글 잘쓰세요.. 찾아보세요
달빛이 글을 잘쓴다니
똑똑한거 알아달라고 떼쓰는 중딩같구만유 ㅋ
그럼 님이 눈팅 19 달고 글 올려보래요?? 인정할거 인정해야죠. 왠지 님이 달빛님께 열등감 있는거 같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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