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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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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 댓글 29건 조회 3,166회 작성일 19-06-2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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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이란.." 말이나 힘으로 이기려고 상대방과 다툼" 을 의미합니다.


자 !

요 근래 저와 악양님과의 일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 일은 싸움이 아닙니다.


악양님의 일방적인 시비와 일방적인 비난에 대하여..

그 이유나 원인은 지금도 알지 못하고, 알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어느 분은 유머(?)로 ..

악양님이 이 곳 한 여성분을 좋아하는데..

마치 제가 두 분 사이에서 끼여서 삼각관계가 형성이 되여..

악양님이 근거없이 시비를 거니 말려들지 말라고 조언을 해 주셨습니다.


문제는.. 한 두번이 아니라는 겁니다.

느닷없이 나타나서 하는말이.. 중심을 잡아라..무식하다..말 많다...


좋습니다. 다 인정합니다.

저, 무식하고,말 많고, 중심이 없습니다.


나름 이 곳에서 놀면서.. 

여행기나 산행기 외 일상의 소소한 풍경을 그리고 놀았습니다.

그리고 건방진 표현이지만, 다수의 분들과 좋은 의견(추억 외)도 함께 했습니다.

하루에 오전 오후 퇴근 전 평균 3 회 정도 올렸습니다.


자 !

여기서 문제는 무엇일까요 ?


악양님이 여기서 글을 올리는 걸 저도 자주 보았습니다.

전, 한번도 그의 글에 악담을 하거나, 비방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당사자의 자유의지로 어떤 주제로 글을 올리던, 당사자의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 겁니다.

자신은 모든 이에게 존중을 받는 건 당연하고,

타인의 권리는 무시하는 기본 인성이 문제라는 겁니다.


뭐...다 좋습니다.

놀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겪는 건 있을 수 있으니..


가장 큰 문제는 "호모" 입니다.


악양, 낭만 이 둘의 의견차이는..

두사람이 풀고 좁혀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호모는 중재(仲裁)는 커녕..

마치 나사가 풀린 사람처럼 쌍욕에 막말에..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횡설수설로 일관을 하더군요.  


언젠가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이 곳에 글을 올릴 때에는 가급적이면..

유명인사나 외국사례의 인용을 최대한 자제하라고..

즉, 사전까지 찾아가면서 읽기 힘든, 이해하기 힘든 글은 자제하라고..


아무리 본인이 독서를 많이하고 박식하다고 해도..

글이란 읽는 사람이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내용 전달력에 신경을 썼음 하는 바람의 글 내용이였습니다.


이 글로 호모는 열을 받은 모양입니다.

미안하다...호모야 ~

나 또 한 어느면에서 보면 자네의 권리를 침해를 했음을 인정을 한다.


그러나 자네의 나사 풀린 행동은 내가 치료를 할 의무가 없다.

평소 자신이 쿨 하고~세련되고 ~ 그런 주장을 내세우던데..

그런 자네가 이해를 하시게..

결론은 악양님과의 어제 일은 싸움이 아닙니다.

술 주정뱅이가 지나가는 멀쩡한 사람에게..

침을 뱉고 술 주정을 하는데.. 참을 수가 없어서 한 마디 한 것 뿐..

거기다가 한 나사 풀린 녀석이..횡설수설 지껄여서..

제 의견을 올렸을 뿐이지.. 싸움은 커녕 다툼꺼리도 아닙니다.

질문 하나 합니다.

눈도 안 마주치고 지나가는데.. 한 번도 아니고 수차례 욕을 한다면..

당신은 웃고 지나 가실 수 있습니까 ?

저는 그 정도의 인내력을 보유하지를 못 해서 ..

이러고 있습니다만..  ​


 





추천14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25 작성일

호모님이 달빛사냥꾼님~
여기서도 말썽인가보네요. ㅉㅉㅉ

좋아요 7
best 낭만 작성일

악양님과 호모는 술 한잔 같이하고..
호형호제 하는 사이로만 알고 있습니다.
지 딴에는 의리로 알고 설치는데.. ㅋ
말썽이면 괜찮습니다.
거의 생각이 없는 사람처럼 설치는게 문제입니다.

좋아요 4
best 어복과여복 작성일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을 하다보면  건전한 비판과 토론은 얼마든지 있을수 있다고 보고..

또 그러한  의견활동들이 일정한 텐션을 유지하면서  커뮤니티의 활성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맹목적 비난과 시비는  받아들이는 이로 하여금  분노를 유발시키죠..

그러한 것들에.. 무덤덤하게 넘어갈사람 은 없다고 봅니다..

저 같아도~ 걸어오는  시비는  얼마든지~~콜이쥬~~ㅋㅋ

현실에서야 물 불 다가리고~~ 참아야 겠지만

온에선  그게 쉽진 않겟쥬~~

그래도 현명하신 낭만님께선~~ 잘 대처하시리라 봅니다..

조금만~~릴렉스~~ 릴~~~렉~~~~~스~~~~~~~~~~~~~^^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63 작성일

둘다 꼴보기 시름 ㅋㅋ

좋아요 3
best 사월 작성일

큰 덩치만큼이나
중심 잘 잡으실거 같은데~ ㅋㅋ

15초만 화나는걸 참아보도록 해요.
어제같이 화가날때는 잠시 모니터를 벗어나는건 잘하신겁니다.(칭찬제곱 ㅋ)

나보곤 '줏대없다'고 한 눈팅님도 있었는데,
오프에선 상상도 못할~~ㅋㅋ
우리는 살아가면서 두 마리 나쁜개를 키운다고 하네요.
편견,
선입견,
온이니까 더 몹쓸 비겁한 성향으로 나타나겠지요.

날씨도 꾸무리한데,
'파르르'걷어서 파전해서 막걸리 한 사발 드시와요.~ ㅋㅋ

좋아요 2
하늘호수 작성일

제발 다투지 마십시요~
자신의 길은 자신이 가는 겁니다
그 누구도 다른 이의 삶에 뭐라할 자격 없습니다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다툼도 아닙니다(제 기준으로는)
어제는 느닷없이 나타나서..
호모의 어의없는 쌍욕과 반말에 화가 났지만.. ㅋ

좋아요 1
사월 작성일

큰 덩치만큼이나
중심 잘 잡으실거 같은데~ ㅋㅋ

15초만 화나는걸 참아보도록 해요.
어제같이 화가날때는 잠시 모니터를 벗어나는건 잘하신겁니다.(칭찬제곱 ㅋ)

나보곤 '줏대없다'고 한 눈팅님도 있었는데,
오프에선 상상도 못할~~ㅋㅋ
우리는 살아가면서 두 마리 나쁜개를 키운다고 하네요.
편견,
선입견,
온이니까 더 몹쓸 비겁한 성향으로 나타나겠지요.

날씨도 꾸무리한데,
'파르르'걷어서 파전해서 막걸리 한 사발 드시와요.~ ㅋㅋ

좋아요 2
낭만 작성일

두 마리 나쁜 개... ??  ㅋㅋ
오 ~ 편견, 선입견...
저도 그 두마리 개에서 자유롭지는 못 합니다.
가급적이면 자제를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욱~  하는 성격 때문에 ..휴 ~~ ㅋ

네~~  어제 외출은 안 하고..
막걸리에 생두부로 한잔 했습니다 ~ ㅋ
오늘은 자제( 이틀 연속 음주는 자제를..^^)

좋아요 0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거~~ 인간적으로, 쌈은 말리지 맙시다.
대충 보니 전부 맵집에는 일가견 있는 양반들 같은데..
그래봐야 내상도 별로일텐데 그 재미난 구경을...

쌈 벌어질 때 싫은 사람들 순위
1. 쌈 말리는 사람 : 그 재미 난 구경을 왜? 와이?
2. 쌍방과실 말하는 사람 :
새벽에 칼 들고 들어 온 도둑 반쯤 죽였다고 징역 사는 세상이지만...
죽도록 얻어 터지다가 우연히 멱살 한번 잡았다고 쌍방  폭행이라는....
3. 나보다 좋은 자리에 먼저 앉아 구경 하는 사람
4. 자기도 뭔 말인지 모르며 혼자 중얼 거리는 사람
5. 나 : 나도 내가 싫어.....ㅋ

좋아요 1
낭만 작성일

거 쌈 구경하기 좋은 자리..
하나 부탁 좀 드립니다요~~ ㅋㅋ

제 맵집 하나는 다 들 알아주시니..ㅋ
결론은 ....  악양님이야 개구쟁이라고 여길 수는 있지만..
나설 자리 안 나설 자리 구분 못 하고 설레발 치는..
호모가 제일 문제아 입니다.
이 건 뭐.. 어떻게 할 수도 없고.. 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5 작성일

호모님이 달빛사냥꾼님~
여기서도 말썽인가보네요. ㅉㅉㅉ

좋아요 7
낭만 작성일

악양님과 호모는 술 한잔 같이하고..
호형호제 하는 사이로만 알고 있습니다.
지 딴에는 의리로 알고 설치는데.. ㅋ
말썽이면 괜찮습니다.
거의 생각이 없는 사람처럼 설치는게 문제입니다.

좋아요 4
익명의 눈팅이63 작성일

둘다 꼴보기 시름 ㅋㅋ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19 작성일

걍 무시해요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네 ~~
문제는 제가 자제력이 너무 없어서..ㅋ
3번...아니 5번 정도는 참아야 하는데..
휴~~~

좋아요 0
진실 작성일

제가 어제 약속이 있어 못들어와서 자세한건 모르지만..
뭔일이 있었는지..ㅠ

다음에서 부터 낭만님을 오래본 사람으로써 먼저 시비걸고
뭐라 하시는걸  단 한번도 저는 본적이 없어요.

낭만님의 여행기나 산행 음식들..등  소소한 글들을 좋아하는
저는 이 상황이 속상하고 아쉽고 안타깝네요.

배려와 존중...그리고 예의좀 지킵시다~~~

제발 악플이나 누굴 겨냥해서 상처주고 그러지들 맙시다~~~  ㅡ,ㅡ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너무 속 상해 하시지 마시기를... ㅋ
그냥 철 없는 남자들..
쓰잘떼기 없는 자존심 다툼 정도로 여기시기를 바랍니다.

좋아요 0
진실 작성일

파르르~~~ 하셨는디..ㅋ
제가 지금 맴이 좋것슴니꽈~~~^^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그래야....
스트레스가 풀립니다..ㅋㅋㅋ

좋아요 0
진실 작성일

에잇!!!!!!
철부지 마즘.. ==33333
죄송~^^ㅋㅋㅋ

좋아요 0
베라 작성일

낭만님 잘 나오셨어요
**님이 먼저 시비건 거 압니다.
예전에 저한테도 그랬었고요.
그러다가 또 넘어가시고 딴전 피우고 그래요.
앞으로는 무시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베라님~
남자는 알고보면 다 들 애들 입니다..ㅋ
감사합니다~~

좋아요 0
어복과여복 작성일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을 하다보면  건전한 비판과 토론은 얼마든지 있을수 있다고 보고..

또 그러한  의견활동들이 일정한 텐션을 유지하면서  커뮤니티의 활성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맹목적 비난과 시비는  받아들이는 이로 하여금  분노를 유발시키죠..

그러한 것들에.. 무덤덤하게 넘어갈사람 은 없다고 봅니다..

저 같아도~ 걸어오는  시비는  얼마든지~~콜이쥬~~ㅋㅋ

현실에서야 물 불 다가리고~~ 참아야 겠지만

온에선  그게 쉽진 않겟쥬~~

그래도 현명하신 낭만님께선~~ 잘 대처하시리라 봅니다..

조금만~~릴렉스~~ 릴~~~렉~~~~~스~~~~~~~~~~~~~^^

좋아요 3
낭만 작성일

제 바람은 시비나 지적에는 명확하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낭만아.. 자네는..
이건 이렇고 저건 저러니.. 이 정도의 예의는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모처럼 무식하게 쌍욕을 하면
본인이 잘 난 줄 아는데..
아니 ?  욕 못하는 사람있을까요 ? ...

네~~ 릴렉스~~  하여야 하는데..
감정에 너무 충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0
소금창고 작성일

왕언니의 애타는 릴렉스~~~
음성지원되는듯.......
낭만님 들리시죠~~~~ ^^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낭만 작성일

네~~ ^^
글과 현실에서의 성격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말씀에는..
저도 100 % 동감합니다.

그러나 강퇴는 좀.. ㅋ
시간이 지나면..
서로의 생각이나 이해가 좁혀지리라 믿고 싶습니다.

좋아요 0
초로미 작성일

좋은게 좋은거라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조금씩 양보와 배려를 한다면야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만....


남이 올린 글이 본인과 맞지 않는다하여
그걸 가꼬 시비? 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꼭 시비? 딴지걸고 넘어져야겠다면 ....
그 손꾸락으로 타자 연습을 좀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ㅎ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시비를 걸더라도..
사내 자식답게 당당하데 제대로 걸었음 합니다.

이런 저런 문구가 마음에 안든다..
아니면 전체 내용이 맞지 않는다.. 라고 지적은 좋습니다.

이유도 불분명한 쌍욕에 비방을 하는..
호모의 어의없는 행동에는 울화가 치밀었지만,
근본은 나쁜 사람이 아니라서 참았습니다.
싸울 가치도 없기도 하지만..

좋아요 0
초로미 작성일

대인배? 이신 낭만님이 쫌만 참으셔요....ㅋㅋㅋ



싸워봐야 뭐.....ㅎㅎㅎ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철이 덜 든..
애 덜 싸움이지요..뭐..ㅋ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저두 낭만님이 남의 글에 비방 하는거 별로 못본거 같습니다      달빛님. 악양님 남의글에 비아냥 거리시지 마시고  상대방이 기분나뻐할 댓글이랑은 패스하세요.. 왜 패스 못하신지 손가락이 근질근질??

좋아요 1
낭만 작성일

네.. 비방을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이 곳에 온 이유는 많은 분들과 함께..
즐거운 수다를 나누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이해를 해 주시니 감사~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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