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개 두마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baksu 댓글 23건 조회 2,793회 작성일 19-06-26 10:52본문
지금 이 곳은 추적 추적 비가 내립니다.
화분 가져가라는 친구의 전갈을 받고,
잠깐 들러서 화분 몇개 얻어 오고는
오늘은 하루 일과는 끝났네요.
지금부터는 자유시간...
하루죙일 컴터에서 놀수 있다는 거지요. ㅋㅋ
비도 적당히 내려주고...분위기 참 좋습니다.
게시판 글을 읽다가
사람들이 나쁜개를 두마리씩이나 키우고 산다기에
개종류가 뭔가 봤더니 편견과 선입견이더군요.
그 두마리의 개만 있으면 사실상 별 문제는 없습니다.
편견과 선입견은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언정 조금씩 갖고 있기 마련이죠.
근데요, 나쁜개가 한마리 더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바로 참견이라는 개죠.
편견과 선입견으로 참견을 한다는게 문제죠.
편견과 선입견을 키우는 개 주인 께옵서는
그 개들이 통통하게 살이 오르도록 너무 많이 멕이지는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 것들이 너무 비대해 지면 결국 쥔은 그 개들에게 잡아 먹힙니다.
업무에 찬조 하세여.
어허허...여전히 비는 내리는데,
온다는 손님은 소식이 없네.
댓글목록
ㅋ왔쎄여..........!쿡~!
좋아요 1
'편견'과 '선입견'.
그 보다 더 몹쓸것 같은 ' 참견'
선의의 '참견'은 없는걸까.
곰곰..ㅋㅋ
비소식이 있더니 하늘이 점점 내려앉는것 같으네요.
저녁엔,
돼지목살넣은 김치찌게와 감자전에 막걸리 한 잔으로.
비오는 날은 왜 막걸리가 뜨끈뜨끈한 찌게와 전이 생각날까요.
이건 뭐라할까요?
곰 두마리 ㅋㅋ
햐~~ 수준 있으시네 쿡!
좋아요 1강녕 못허신듯...손톱을 몇개 뺏다네.......ㅋ
좋아요 1
옳으신 말쌈~!!ㅎ
쩍짝짝 박수소리~~
여기도 한두방울 비가 투툭 떨어지긴 했는데..
그러다 말고 있는 상태임...;;;
감질나게스리......ㅋ
곧 쫙쫙 쏟아지길 바람~~!!
근데요
어캐 불러드려야 할찌..
백수
박수
심히 난감..ㅋㅋ
내 의도는 백수입니다만, ㅋ
좋아요 0어우~~좋은글 추천드립니다~~^^
좋아요 0
가볍게 이야기해서 선입견과 편견이죠.
사실 이것들은 교만..의 또다른 이름입니다.
이런 선입견과 편견을 쫓아 버리는 개가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요.
백번 듣는 것 보다 한번 보는게 났다.,
직접 보지않고 들은 얘기로 상대를 판단하면 큰 실수를
하게 됩니다.
보여지는게 다는 아니란 말씀..^^ 일견을 키워 보심이..ㅋ
캬~~~ 좋은 말씀~~^^
좋아요 0
어제 오늘....
편견 선입견 참견 + 꼴불견 까지 헙니다...ㅋ
찰진 글..
자주 좀 올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옳으신 말쌈~!!ㅎ
쩍짝짝 박수소리~~
여기도 한두방울 비가 투툭 떨어지긴 했는데..
그러다 말고 있는 상태임...;;;
감질나게스리......ㅋ
곧 쫙쫙 쏟아지길 바람~~!!
폰으로 검지손꾸락 하나로 댓글 쓰는데
나도 모르게 익명자물통을 내가
새끼손가락으로 터치하는 모양이여....;;
순간 비밀말도 아니고 별말도 아닌데
자물통이 걸린걸 보고 얼른 품~ㅋㅋ
ㅋ교주옵이.....자물텅 걸어주까?ㅋㅋ말햐~!!ㅋ
좋아요 0
그 입에나 자물통을 채우지 그랴....?ㅋ
메롱..ㅋㅋㅋㅋ
허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0햐~~ 수준 있으시네 쿡!
좋아요 1ㅋ내용이 몬데 그랴~~?에이포 용지에 석 줄류다가뉘 요약 보고 바라묘...
좋아요 0안읽은거 티나?ㅋㅋ
좋아요 0ㅋ웅,대번에.......................!ㅋㅋ
좋아요 03쿡!
좋아요 0
'편견'과 '선입견'.
그 보다 더 몹쓸것 같은 ' 참견'
선의의 '참견'은 없는걸까.
곰곰..ㅋㅋ
비소식이 있더니 하늘이 점점 내려앉는것 같으네요.
저녁엔,
돼지목살넣은 김치찌게와 감자전에 막걸리 한 잔으로.
비오는 날은 왜 막걸리가 뜨끈뜨끈한 찌게와 전이 생각날까요.
이건 뭐라할까요?
곰 두마리 ㅋㅋ
ㅋ왔쎄여..........!쿡~!
좋아요 1
긍께~~
질 지내보시라구..아..아입니다~ ㅋㅋ
옥체 강녕 하시죠? ㅋ
좋아요 0ㅋ금안하옴미다아.........!ㅋ
좋아요 0강녕 못허신듯...손톱을 몇개 뺏다네.......ㅋ
좋아요 1ㅋ빨기 좋으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