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최고 별서정원 소쇄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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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 댓글 11건 조회 2,342회 작성일 19-06-26 12:52본문
조선 최고의 별서정원 담양 소쇄원에 반해 보시기를..
혹시 담양에 가시면 ..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만 다녀 오지 마시고..
소쇄원을 꼭 들려 보시기를 바랍니다.
국가명승 40호로 지정이 되어 있는 소새원은..
전남 담양군 남면 지곡리 소재로서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조선시대 정원 중애서 가장 보존 상태가 좋고
자연과 잘 어울어진다고 알려진 별서정원입니다.
별서정원(別墅庭園)이란 "세속의 벼슬이나 당파싸움에 야합(野合) 하지 않고
자연에 귀의하여 전원이나 산속 깊숙한 곳에 따로 집을 지어
유유자적한 생활을 즐기려고 만들어 놓은 정원" 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별서정원으로서 대표적인 곳은
소개하는 소쇄원과 다산 정약용의 다산정원과
고산 윤선도의 부용정원등이 있습니다.
우선 죽녹원부터 둘러 보시고..
그 다음 ..메타세퇴이아 가로수길도...
그 다음에는 ..
오늘 추천을 드린 소쇄원으로 ~~
담장이란 어떤것을 드나들지 못하게 막는 역활을 하는 것인데
이곳 소쇄원의 담장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개울물 위에 절묘하게 세워져 있는 오곡문의 담장.
무얼 막아두기 위해 세운 담장이 아니라 ..
무언가를 들여보내기 위해 세운듯한 담.
개울물을 딱 막아섰지만,
그 곳으로 개울물이 제 멋대로 드나들 수 있게끔 만든 지혜..
이곳 소쇄원을 읽어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개울을 건너기 전에 만나는 오곡문(五曲門)
오곡문(五曲門)은 내원(內園) 북동쪽 담장에 있었던 문으로 문은 없어지고
담장에 현판만 보존되었고 소쇄원도에 위치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현재 대강 사람들은 위 사진에서 왼편 개울 위의 담장과
개울사이의 트임을 오곡문으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아쉬움에 뒤를....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채 10 분도 안 걸려서 실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소쇄원에 잠시 마음을 맡겨놓고..
하나 하나 눈여겨 보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몇해전엔가?!
이태석신부님 묘지에 꼭 한 번 가고 싶어서 담양에 들렀을때,
죽녹원과 메타쇄콰이아 가로수길을 다녀왔는데
소쇄원은 못가봤어요.
옛모습 그대로 간직한듯,
무언가를 들여보내기위한 담장의 모습.
꼭 한번 들러보고 싶네요.^^
몇년 전만 해도 그냥 다녔던 메타쇄 길 요즘 입장료 2천원 받아서 짜증 지대로 입니다^^
좋아요 1
ㅋ여튼 청승맞구 참.........................!ㅋㅋ
저길 왜..비마즌 중매이로..혼자......털레털레.......ㅋㅋㅋ
ㅋ내가 왜여~?ㅋ
누구 좋으라궁..................?ㅋ아대꼬~!!ㅋㅋㅋㅋㅋ
이야~ 이런 정성 없습니다
온라인 담양 가이드 감사해요.^^
죽녹원 좋네요^^
소쇄원은 작은 정원인가봐요~
한적한 느낌...
사진 잘 봤습니다~~~
산행에 전국 방방곡곡 안 가보신 곳이 없을듯^^
ㅋ여튼 청승맞구 참.........................!ㅋㅋ
저길 왜..비마즌 중매이로..혼자......털레털레.......ㅋㅋㅋ
앤 에게 채이는 것 보담 낮지 뭐... ㅋ
좋아요 0ㅋ채일 걸 두려워하면 머.....게임 오버~!ㅋㅋㅋ
좋아요 0
귓속말
( 앤에게 채인 심정 글 올리보슈...그럼 추 누를테니..ㅋㅋ)
ㅋ내가 왜여~?ㅋ
누구 좋으라궁..................?ㅋ아대꼬~!!ㅋㅋㅋㅋㅋ
몇년 전만 해도 그냥 다녔던 메타쇄 길 요즘 입장료 2천원 받아서 짜증 지대로 입니다^^
좋아요 1
네~ ㅋㅋ
맨 끝 길에서
아니면 샛길로 들어오면 돈도 못 받더군요.. ㅋㅋ
원칙적으로는 도로임이 분명한데..
청소비 관리비라고 하니.. ㅋ
비싸지 않아서 ..
그냥 내고 돌아보고 왔습니다.
몇해전엔가?!
이태석신부님 묘지에 꼭 한 번 가고 싶어서 담양에 들렀을때,
죽녹원과 메타쇄콰이아 가로수길을 다녀왔는데
소쇄원은 못가봤어요.
옛모습 그대로 간직한듯,
무언가를 들여보내기위한 담장의 모습.
꼭 한번 들러보고 싶네요.^^
이태석 신부님 ..
의대 출신이신 신부님 이시죠.
소쇄원은 아담한 정원이지만..
자연 손상을 최대한 자제한 정원입니다.
일부러 들리십시요... 하는 강추는 아닙니다~^^
담양에 가시면 그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