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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24시 에 대한 내 생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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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 댓글 22건 조회 2,414회 작성일 19-06-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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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24시를 바라는 보는 내 시각..


오늘 옥천 모임 댓글을 읽어보니..

지워진 댓글이 꽤 있습니다.

아마 지적이나 비판의 댓글인 듯 싶습니다.


옥천 모임에 대한 짧은 생각이지만,

99 % (?) 많은 분이 후기에 대한 내용과..

그 날의 분위기에 대하여 즐거워 하시고, 박수를 보내십니다.

아마도 간접 체험으로..

그 날의 즐거움을 공유하려는 마음 때문은 아닌지...합니다만 ㅋㅋ


그런데....

왜 그런 훈훈한 모임에 대하여 비난과 지적을 할까요 ?

모든 남 녀가 만나면, 다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납니까 ?

아니..우리가 객기로 충만한 10 대 인가요 ?


왜 그런 좁은 시각으로 모임을 바라 보는지..

그 분의 주관이나 생각에 대해서는 전혀 궁금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

첫째, 비판이나 지적을 하기 전에

타인의 의사나 결정에 대해서..

존중하는 마음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모인 분들이 친구라고 하면, 친구로 여기고..

오누이라고 하면 ,오누이라고 보면 됩니다.

더 까놓고.. 외로워서 만났으면 그런가 하면 됩니다.

 

둘째, 그런 만남을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 보는..

자기 모순은 철저히 외면을 한 채..

일방적인 비방에만 매진을 한다면, 

그 비방은 옳은 비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셋째, 좀 더 사려깊게 생각을 하고..

비판과 지적에 대하여 신중해야 하는데 ..

자신의 감정에만 충실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은...

타인에 대한 비방에는 너그럽지만,

타인이 자신에 대한 비방(악풀)은..

듣기도 싫고, 두려워서 익명으로 한다는 겁니다.


이 건 비겁하고, 옹졸함을 떠나서..

비판이나 지적을 하는 자신의 의견이..

정당하지 않다는 걸.. 스스로도 인정을 한다는 증거입니다.



서로가 각기 다른 삶을 살다가 만납니다.

사진으로 보면 무서웠던 사람이 ..

실제 만나보니..마음 넉넉한 신사일 수도 있고..


저 처럼 어리바리 한 놈을 만나보면,

음.. 길거리에서 흔 히 볼 수 있는..

아~그저 그런 별 볼 일 놈이구나 할 수도 있습니다.

내 지적은 당연하고..

내 지적에 대한 당당함을 내세우려면..

당당하게 본인의 닉으로 하시기를 바랍니다.


뭐가 두렵습니까 ?

지적을 하고.. 비판을 하는..내 주장이 당당한데... ?


왜 낯선 남 녀가 만나냐고..

당당하게 질문을 하고 지적을 하셔야..

모이고 만나 분들의 진솔한 대답과 마음을 알 수 있는 거 아닙니까 ?


결론은...

내 좁은 삶이란 테두리에서.. 좀 더 넓은 세상 테두리를 바라 보는 건..

온전한 자신의 의지이고, 그 후의 일 또 한 자신의 책임입니다.

그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할 사안이 아니라는 겁니다.


누구나 비판이나 지적을 하기는 쉽지만,

과연 비판이나 지적을 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이 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또 다른 제 2, 제 3의 훈훈하고 즐거운..

모임 이야기가 들렸음 하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바람이라면..  (고자님 경우)

너무 칭찬(백피.꽃도리)에만 몰두하지 마시고..

흉도 좀 보시고...( 예: 젬슨딘은 절대 아니다)


막상보니 심도 약허게 보이더라..

식의 아주 진솔하고 솔찍한 후기를 부탁드립니다.

어 흠 ~~~~



 

추천10

댓글목록

best baksu 작성일

장 담그다 보면 구더기도 생기고 그렇죠 ,,,머...ㅋ

좋아요 3
best 낭만 작성일

주거두 안 나감...아니 못 나감..

죄다 덜... 꽃도리에..신사에..
그런데 얼빵한 내가 나가면...
꽃도리만 도와 주는 꼴인디..??  ㅋㅋ

좋아요 2
best 낭만 작성일

오늘...아니 요즘은 ~~~~
No... 입니다..ㅋㅋ

짝사랑두 지치구...ㅋ

좋아요 1
best 낭만 작성일

내용도 부실한 긴 원글에...
..

짧고 명쾌한 답 입니다...ㅋ

좋아요 1
best 손님1 작성일

ㅋ사둔넘말 치우시고효오...................ㅋ
직쩝 오푸에 나와보세혀......................웅?(오푸 경력 3회차 베테랑 드림)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12 작성일

잘옷 부팅된 정보 수정 드가요 참석자들 후기에 나온 그대로

고자님은 젬수딘 그림자가 1퍼센트 스쳤고

백피가 아닌 누런 피부 황피란 증언 나왔고

예상외의 꽃도리는 연변개장시님 이래요 ^

좋아요 1
낭만 작성일

오 ~~ 소중한 정보입니다.
진작에 알려 주시지.. ㅋㅋ

좋아요 0
손님1 작성일

ㅋ사둔넘말 치우시고효오...................ㅋ
직쩝 오푸에 나와보세혀......................웅?(오푸 경력 3회차 베테랑 드림)

좋아요 1
낭만 작성일

주거두 안 나감...아니 못 나감..

죄다 덜... 꽃도리에..신사에..
그런데 얼빵한 내가 나가면...
꽃도리만 도와 주는 꼴인디..??  ㅋㅋ

좋아요 2
baksu 작성일

장 담그다 보면 구더기도 생기고 그렇죠 ,,,머...ㅋ

좋아요 3
낭만 작성일

내용도 부실한 긴 원글에...
..

짧고 명쾌한 답 입니다...ㅋ

좋아요 1
하루를보내며 작성일

결론은 백피사랑으로~~~ㅋㅋ

좋아요 0
소금창고 작성일

톰&제뤼~~ ㅋㅋ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오늘...아니 요즘은 ~~~~
No... 입니다..ㅋㅋ

짝사랑두 지치구...ㅋ

좋아요 1
어복과여복 작성일

뭔가 삐딱한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익명으로~~ 흠집을 내고자 하는 의도 였을거라고 봅니다.

오프를 무조건  나쁘게만 보려는 시선을 좀 바꿔보시길 익명께 권합니다.

전 부러워서 댓 못달앗습니다..ㅎ 아~~배아퍼~~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왕 언니님~~
여기 소화제요~~~ ㅋ

부러우시면 참석을 하시지 ?
왕 언니님 꽃미남 이시던데...
저 처럼 대충 생긴 넘은 넘두도 못 내지만....

좋아요 0
소금창고 작성일

소화제래 ㅋㅋ

좋아요 0
어복과여복 작성일

잘못보셨어유~~~ㅠ.ㅠ

이젠 자신두 없어지구~~~

좋아요 0
칼라 작성일

옥천 가신 분들은 초면이 아니고 지속적인 만남이 있었던 분들이니까

모르는 사람이 뭐라고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아~~  그 전 부터...아시던 분..
몰랐습니다.
그럼 칭구가 맞네요..
아웅다웅 하면서 편히 지낼 수 있는 칭구..
저는 이제 초보라서 그런가 엄두도 못 내지만요..ㅋㅋ

좋아요 0
베라 작성일

아 그게여
저는 댓글한번 쓰면 웬만하면 안지우는디요
저같은경우는 비판도 아니고 딴지도 아닌데
뭔가 제 맘이 잘못 전달된 듯할 때
속상하고 좀 외롭고 그렇더라고여
저처럼 나타날수 없는 사정의 사람은
숨어서 글이나 쓰고
생각 있고 사정 되는 분들은
건전하게 만나고
여기 당당하게 소식 전할 정도면
트집 잡을거 전혀 없는
좋은 만남이죠
그건 무슨 댓글이었는지
썼다가 지운 익눈들도 알거에요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베라님은..
늘 소소한 일상의 삶을 자연스럽게 풀어 놓으시던데..
읽기 편하고 공감의 글이 대 부분이시더군요.
댓글을 성실하게 못 드려서 미안한 마음입니다.

베라님은 당당하신 분이십니다.
본인의 닉으로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다시다는 것 외에도..
자신의 주장을 펼치시는 걸 뵈면..

물론 익명이란 가면에는 다 사연이 있겠지요.
아쉬움은 비판,비방에만 ..
그 가면을 쓴다는 게 문제는 아닐까...합니다.

좋아요 0
사월 작성일

담 다슬기벙개 때린다 하믄 무좌건 오키?? ㅋㅋ
 솔찍한 후기(고자는 절때 안ㅅ 등)ㅋㅋ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벙개에 나 갈 인물이 안 됩니다..ㅋㅋ
말 주변 머리두 읍꾸..
술만 퍼 마시다가 실수나 허구.. ㅋㅋ

좋아요 0
소금창고 작성일

하아....아닐것 같은데 자꾸 이러시네 ㅋㅋ
어리버리도 절대로 아니면서 말이죵~
다 걸러듣고 안믿음~ㅎㅎ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짠님은...
너무 귀가 얇으신 듯...ㅋ

친구들이 하는 말..
저만 보면....
허당이라구 헙니다.. ㅋ

좋아요 0
손님1 작성일

ㅋ칭구는 지대루 댄듯.................!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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