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과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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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테 댓글 8건 조회 2,173회 작성일 19-06-23 21:56본문
이 환상적인 조합이 있는줄도 모르고 살아왔다.
마늘은
그저 음식속에 양념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요즘은 저녁 식탁에
메인 메뉴로 올라온다.
떡은
고구마떡이라는 녀석인데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시원한거 한잔 꺼내서 마시면,
간단한 저녁식탁이 될 듯 싶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은
새롭다.
단지 배우는 것이 '일'이라는 것이 문제일 뿐이지...
만일 어떤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에게
이렇게 하면 당신이 건강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면
그 사람은 내가 알려주는 것을
믿고 실천할까?
생각보다 그 어떤 사람이라는 인간계에 소속된 생명체에게서
신뢰를 얻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또 어디서 이상한거 줏어들었나보다. "
내지는
"뭐래 ~ , 돌팔이 ~"
등등
저런 말을 하기 이전에
내가 전문가임을 먼저 증명 받아야 한다.
세상이 참 복잡하다.
그런데 ...
만일 아무런 의심없이
"그거 위험한거 아니죠?" 라는 한마디만 하고,
내가 하는 말을 믿어주는 그 누군가를 만난다면,
건강해지는 인간도 행복하겠지만,
내 말을 들어줘서 나도 행복해지는 것 아닐까?
댓글목록
떡과 마눌로 봤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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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속에 치즈 들어있을것 같은....
아님 고구마앙금이...
맛있겠당~~
한개만 주면....아 아임미다 ㅋ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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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좋은데요? 한식이면서 양식느낌 나고 이쁘고 맛나보이네요~~
건강해지는 맛이 느껴지네요.
근데 자궁근종에 좋은 약초는 뭐가 좋을까요?
약초지식이 많으신거 같아서 여쭤보아요
답변 주세요~
엔드리스 러브 노래 오랜만에 듣네요.
중학교때 참 좋아했던 노래
영화 내용은 얼마 전에 우연히 라디오 듣다가 알았어요
믿어주고 싶은디
또 세상살이가... 함부로 막 믿어주다가는 ㅎㅎ
고구마떡이 맛나보여 추천 꾹
근데 쏘세진줄ㅋ
저랑 같은
생각이네여
쏘세지같어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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